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5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씨엔블루가 10개월 만에 자작곡으로 채워진 네 번째 미니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그 사이 멤버 이종현과 강민혁은 각각 SBS '신사의 품격'과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고, 최근엔 막내 이정신까지 KBS2 '내 딸 서영이'로 연기자 데뷔했다. '연기돌'의 대표주자인 정용화는 오랜만에 곡 작업에 열중하며 씨엔블루를 든든하게 지켰다. 그리고 네 멤버들은 '따로 또 같이' 활동하며 얻은 결실을 이번 앨범에 차곡차곡 담았다. "드디어 밴을 뽑았고, 연습실도 생겼고, 올라이브 연주로 컴백무대도 가졌고, 청담동으로 사옥도 옮겼다"고 은근슬쩍 자랑하듯 웃었지만, 씨엔블루가 달라진 건 외적인 조건만이 아니었다. 밴드로서의 정체성과 뮤지션으로의 성장, 이들이 한층 자신감을 갖게 된 건 이 때문인 듯했다.

▶자작곡 올라이브, 음악 욕심은 끝이 없어

사실 씨엔블루가 자작곡 앨범을 발표한다는 건 새삼스럽지 않은 일이다. 예전부터 타이틀곡을 제외하곤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을 해왔기 때문이다. 이들은 "먼저 말하지 않으면 다들 잘 모르는 상황이 돼버려 자작곡 얘기를 꺼내긴 했는데 무척 낯간지럽다"고 했다. 지난해 일본투어를 진행하면서 음악적 표현에 대한 갈망이 더 커진 것도 자작곡을 욕심낸 이유 중 하나다. 이번 앨범에 담긴 6곡 중 5곡은 정용화, 1곡은 이종현의 곡이다. 일렉트로닉 신디사이저와 기타 선율이 강하게 귀를 잡아끄는 타이틀곡 'I´m Sorry'는 팝과 일렉트로닉에 심취해있는 정용화의 변화가 반영됐다. "멤버들이 연기하는 동안 홍대 커피숍에서 작곡만 했어요. 믹싱과 마스터링 모두 꼼꼼히 챙기면서 최선을 다했죠. 후회 없는 앨범이에요." 씨엔블루는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끝내놓고도 자꾸만 부족한 점이 보여서 믹싱 작업을 다시 하다가 해를 넘겼다. 덕분에 데뷔일과 같은 1월 14일에 앨범을 발매하게 돼 의미가 더 커졌다.

이종현의 달콤한 러브송 '나 그대보다'는 드라마 촬영 틈틈이 만든 곡. 이종현은 "당시 저에게 힐링이 필요했나 봐요. 예쁜 멜로디가 떠올라 흥얼거리면서 연주하다가 나온 노래인데 앨범에 수록될 줄 몰랐어요. 틈새시장을 잘 공략한 것 같아요"라며 웃었다.

씨엔블루는 멤버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면서 올라이브 컴백무대를 가졌다. 아직도 멤버들의 얼굴에는 그날의 감흥이 가득했다. "스케줄만 가능하다면 사비를 내서라도 계속 라이브 무대를 시도하고 싶어요."(정용화) "몇몇 PD분들께서 먼저 라이브 무대를 자주 갖자고 말해주셔서 더 기뻤죠."(이종현) "데뷔 3년만에 음악방송에서 라이브 연주를 하게 됐는데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조급해하지 않고 즐기면서 하고 싶습니다."(강민혁) 서로 앞다퉈 올라이브 무대를 욕심내는 씨엔블루. 그들은 역시 '밴드'였다.

▶연기와 콘서트, 표현력과 자신감 생겨

씨엔블루가 한결 여유로워진 건 개인의 성장과 밴드의 성장이 함께했기 때문이다. 이종현은 "멤버들이 드라마에 출연하고 일본투어를 진행하면서 표현력이 풍부해진 것 같다"면서 "특히 정신이가 드라마 촬영과 일본투어를 병행하면서 힘들었을 텐데 멋지게 해내는 걸 보면서 어른스러워졌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 말에 멤버들은 "정신이가 끼를 부리기 시작했다"고 폭로했다. 그래서 요즘 이정신의 별명도 '감정신'이란다. 단체 대화창에 이정신의 굴욕 캡처사진을 띄우면서 놀려대기도 한다고. 짓궂은 장난이지만 기특한 막내동생에 대한 형들의 애정이 가득했다. "천운인가 싶을 정도로 멤버들 모두 좋은 작품에 출연했어요. 드라마를 통해 연기도 배웠고 인생도 배웠죠. 무대 위에서의 표현이 달라진 걸 스스로 느껴요. '프론트맨'인 용화 형을 뒷받침하는 게 나머지 멤버들의 역할인데 저희가 씨엔블루를 빛낼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이종현의 겸손한 말에 정용화가 화답한다. "다른 멤버들을 알리기 위해 일부러 제가 연기를 안 한 거라고 생각하는 팬들도 있더라고요. 사실은 제 자신을 좀 돌아보고 싶어서 소속사에 시간을 좀 빼달라고 부탁했어요. 그동안 곡을 쓰면서 행복하게 지냈어요."

씨엔블루는 어느 때보다 많이 웃었다. 평소와 다른 모습에 팬들이 도리어 걱정을 할 정도로 말이다. 음반 발매 시기가 '무한도전' 음원 열풍과 겹쳐 아쉽지 않냐고 물어도 "전혀 기분 나쁘지 않다"고 했다. 가수들이 연기를 하듯 장르를 넘나드는 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다양한 장르가 공존해야 음악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는 것 아니냐고도 했다. 그리고 재치 있게 덧붙였다. "저희도 박명수 형의 노래를 따라부르는데요. 뭘…."

마지막으로 씨엔블루의 행복지수가 높은 이유를 물었다. "밴드의 본고장 영국에서 비틀즈의 마지막 공연을 떠올리면서 자켓도 찍고 공연도 하고 뮤직비디오도 촬영하면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이종현) "저도 오아시스 같은 록스타를 꿈꾸지만 살아온 방식이 다르니까. 대신 저는 대중들이 듣고 싶어하는 음악을 하는 행복한 뮤지션이 되고 싶어요."(정용화) "얼마전 형들과 술잔을 기울이면서 저를 다시 한번 다잡았어요. 몸은 힘들지만 앞으로 무슨 일을 하든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이정신) "멤버들끼리 마음이 맞는다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평생 행복하진 않겠지만 지금은 음악을 하고 있어서 행복합니다."(강민혁)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출처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301240100137410011440&servicedate=20130123

  1. No Image

    [스타뉴스] 씨엔블루가 말하는 '연기'와 '음악'의 상관관계(인터뷰)

    [스타뉴스] 씨엔블루가 말하는 '연기'와 '음악'의 상관관계(인터뷰) 바야흐로 멀티 엔터테이너의 전성시대다. 아이돌이 뮤지컬 무대에 뛰어들고, 마이크를 잡은 배우는 연기 대신 랩을 한다. 예능프로그램의 음원이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기성가수들 ...
    Date2013.01.23 Category인터뷰 Views3691 Votes0
    Read More
  2. No Image

    [연합뉴스] 씨엔블루 "롤링스톤스처럼 장수하는 밴드가 꿈"

    자작곡으로 채운 앨범 '리:블루'로 인기 "일본에서는 쭉 자작곡으로 활동했지만 한국에선 그렇게 못했죠. 타이틀곡까지 자작곡인 건 처음인데 그 사실만으로도 기쁩니다. 물론 음원 차트는 날마다 체크하지만요. 하하." 밴드 씨엔블루(CNBLUE, 정용화·이종현·...
    Date2013.01.23 Category인터뷰 Views3460 Votes0
    Read More
  3. No Image

    [뉴시스] 씨엔블루, 겉 아이돌 속은 록밴드…그럼 최고잖아?

    세계를 휩쓸고 있는 K팝의 주축은 아이돌 그룹이다. 그들의 실력에 토를 다는 이들은 더 이상 없다. 다만, 댄스음악으로 편중되는 것에 대한 우려는 있다. 밴드 '씨엔블루'는 그래서 차별화된다. 2010년 1월14일 '외톨이야'로 데뷔한 이래 아이돌 같은 멤버들...
    Date2013.01.23 Category인터뷰 Views3347 Votes0
    Read More
  4. No Image

    [조선일보] 씨엔블루 “‘외톨이야’ 오빠에서 탈피하고 싶었어요”(인터뷰①) + 스캔들-불화설-일탈 ‘제로’ 혈기왕성한 나이에 왜죠?(인터뷰②)

    씨엔블루 “‘외톨이야’ 오빠에서 탈피하고 싶었어요”(인터뷰①) 10개월 만에 컴백한 그룹 씨엔블루가 4번째 미니앨범 <Re:BLUE>에 수록된 6곡 모두를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웠다. 자작곡으로 하나의 앨범을 완성했다는 것, 이는 아이돌들의 꿈이자 어쩌면 ‘가요...
    Date2013.01.23 Category인터뷰 Views4106 Votes0
    Read More
  5. No Image

    [노컷뉴스] 씨엔블루 "목표는 빌보드 1위, 서른 쯤에는…"

    [노컷인터뷰]연기에 전념했던 씨엔블루 새 앨범 'Re:BLUE'로 2013년 시작 2012년 신드롬을 일으켰던 SBS '신사의 품격', 2012 KBS 연기대상 10관왕을 수상한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 그리고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주간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내 ...
    Date2013.01.23 Category인터뷰 Views3710 Votes0
    Read More
  6. No Image

    [한국경제] 컴백 씨엔블루 “‘외톨이야’ 이미지 탈피하고 싶다”+4집 미니앨범 낸 4인조 `밴드아이돌` 씨엔블루 "자작곡 모던 록으로 일본 열도 평정"

    컴백 씨엔블루 “‘외톨이야’ 이미지 탈피하고 싶다” 밴드그룹 씨엔블루가 10개월 만에 기존의 색깔과는 확연히 다른 앨범을 들고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1월21일 씨엔블루는 청담동 모처에 위치한 FNC엔터테인먼트 신사옥에서 미니앨범 ‘리블루(RE:BLUE)’발매 ...
    Date2013.01.23 Category인터뷰 Views4224 Votes0
    Read More
  7. No Image

    [일간스포츠] 거칠것 없는 씨엔블루 “드라마 찍으면서 자신감 업”

    록밴드 씨엔블루의 성장은 현재진행형이다. 2010년 '외톨이야'를 부르며 데뷔한 씨엔블루(정용화 24·이종현 23·강민혁 22·이정신 22)는 데뷔 3년여 만에 음악은 물론, 연기자로 활동 반경을 넓혀가며 국내 정상급 록밴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노...
    Date2013.01.23 Category인터뷰 Views3770 Votes0
    Read More
  8. No Image

    [조이뉴스24] 아이돌vs연기자vs밴드 씨엔블루 "최종 목표는 빌보드 1위" +"1위보다는 올라이브가 기뻐"…'밴드' 씨엔블루의 이상한 고집

    아이돌vs연기자vs밴드 씨엔블루 "최종 목표는 빌보드 1위" 씨엔블루(CNBLUE)가 돌아왔다. 그것도 6곡의 자작곡으로 꽉 채워진 알찬 앨범을 가지고 말이다. 때로는 밴드로, 때로는 아이돌그룹으로, 또 가끔은 연기자로 불리는 특이한 조합의 씨엔블루는 하나...
    Date2013.01.23 Category인터뷰 Views3869 Votes0
    Read More
  9. No Image

    [이투데이] 씨엔블루 "평가 절하?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 있어요"

    그룹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이정신 강민혁)가 데뷔 3주년을 맞이해 초심으로 돌아왔다. 3년 사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씨엔블루는 이번에도 한층 성장했다. 팝적인 느낌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아임 쏘리(I’m sorry)’는 정용화가 ...
    Date2013.01.23 Category인터뷰 Views3532 Votes0
    Read More
  10. No Image

    [스포츠한국] "타이틀도 자작곡 '리:블루' 진짜 시작이죠"

    올해로 데뷔 4년 차가 된 씨엔블루(CNBLUE)가 국내 데뷔 후 첫 자작곡 타이틀 '아임 쏘리(I'm sorry)'로 신년을 화려하게 열었다. 데뷔와 함께 아시아 투어를 돌았고, 지난해 미국 LA와 영국 런던에서 'K-밴드'의 자존심을 높였으며, 일본에서는 일찌감치 자작...
    Date2013.01.23 Category인터뷰 Views3662 Votes0
    Read More
  11. No Image

    [스포츠동아] 씨엔블루 “겉멋들었다? 자작곡은 성장의 증거”

    씨엔블루 “겉멋들었다? 자작곡은 성장의 증거” ■ 진화하는 아이돌밴드 씨엔블루 새 앨범 ‘리블루’ 전곡 작사·작곡 참여 “4명의 다른 감성…멤버들 특징 살렸죠 연기하면서 무대 표현력·자신감 쑥쑥” “멋 부린다고요? 노래하는 사람이면 작사 작곡은 당연하죠.” ...
    Date2013.01.23 Category인터뷰 Views3551 Votes0
    Read More
  12. No Image

    [헤럴드경제] ‘컴백’ 씨엔블루 “실패를 모르는 밴드? 바로 긍정의 힘이죠”(인터뷰①)+ 씨엔블루 “‘무한도전’ 음원, 그들 특유의 느낌이 있다”(인터뷰②)

    ‘컴백’ 씨엔블루 “실패를 모르는 밴드? 바로 긍정의 힘이죠”(인터뷰①) 4인조 밴드 씨엔블루가 10개월 만에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국내 팬들을 찾았다. 총 여섯 곡이 담긴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의 자작곡들로 채워졌으며, 특히 타이틀곡 ‘아임 쏘리(I’m...
    Date2013.01.23 Category인터뷰 Views3875 Votes0
    Read More
  13. No Image

    [문화일보] 씨엔블루 “‘외톨이 밴드’ 벗어나고 싶어”

    “‘외톨이 밴드’에서 벗어나고 싶었어요.”(정용화) 10개월만에 4번째 미니앨범 ‘리블루’(Re:BLUE)를 발표한 밴드 씨엔블루를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FNC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만났다. 정용화(리더·보컬), 이종현(기타), 강민혁(드럼), 이정신(베이스) ...
    Date2013.01.23 Category인터뷰 Views3615 Votes0
    Read More
  14. No Image

    [OSEN] 씨엔블루 “운 좋은 건 인정, 노력 안했다면 서운”

    씨엔블루 “운 좋은 건 인정, 노력 안했다면 서운”[인터뷰] 밴드 씨엔블루가 가수 인생에 있어서 제2막을 열었다. 지금까지 다른 작곡가로부터 곡을 받아왔던 것에서 한 걸음 나아가 자신들이 만든 곡을 타이틀로 들고 나온 것이다. 악기 연주에서도 발전한 모...
    Date2013.01.23 Category인터뷰 Views3746 Votes0
    Read More
  15. No Image

    [뉴스엔] 씨엔블루 “핸드싱크로 월드투어? 말도 안되는 악플” + 그외 다수 기사 모음

    씨엔블루 “핸드싱크로 월드투어? 말도 안되는 악플” 씨엔블루가 핸드싱크 오해와 악플을 둘러싼 생각을 밝혔다. 씨엔블루는 1월 21일 서울 청담동 FNC 사옥에서 진행된 미니앨범 'Re:Blue' 기자간담회에서 핸드싱크 오해로 인해 겪었던 악플에 대해 입을 열었...
    Date2013.01.23 Category인터뷰 Views4022 Votes0
    Read More
  16. No Image

    [스포츠조선] 씨엔블루, 아이돌에서 밴드 뮤지션으로 성장한 그들

    씨엔블루가 10개월 만에 자작곡으로 채워진 네 번째 미니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그 사이 멤버 이종현과 강민혁은 각각 SBS '신사의 품격'과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고, 최근엔 막내 이정신까지 KBS2 '내 딸 서영이'로 연기자 데뷔했다...
    Date2013.01.23 Category인터뷰 Views3596 Votes0
    Read More
  17. No Image

    [스포츠서울] '노래·드라마·공연' 뭐든 대박나는 씨엔블루는 운이 좋다?

    "솔직히 운이 좋은 건 맞아요, 그런데 노력도 엄청나게 했죠." 가수인 잘나가는 엄마 친구 아들이 이 정도라면 얼마나 부러울까. 2010년 데뷔하자마자 그해 연말 시상식과 이듬해 열린 '제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그리고는 발표하는 ...
    Date2013.01.23 Category인터뷰 Views3996 Votes0
    Read More
  18. No Image

    [아주경제] 인터뷰 - 씨엔블루 밴드로서 진화는 계속된다.

    씨엔블루는 멤버들 모두 잘생긴 외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그 외모때문에 씨엔블루는 편견에 시달렸다. 데뷔곡 '외톨이야'로 단번에 스타로 떠오른 씨엔블루는 '진짜 밴드가 아니다'는 시선과 싸워야 했다. 데뷔 이전에 일본에서 거리공연을 통해 실력을 다진 ...
    Date2013.01.23 Category인터뷰 Views3390 Votes0
    Read More
  19. No Image

    [MBN] 씨엔블루를 '진짜 밴드'로 만드는 것은?

    씨엔블루가 처음 데뷔 했을 때 그들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분명 있었습니다. 그들을 ‘밴드로 볼 것이냐, 그저 새로운 형태의 아이돌로 볼 것이냐’. 유명 작곡가의 곡으로 활동한다는 점 때문에 그랬고, 네 사람 모두 빼어난 외모를 가졌다는 것...
    Date2013.01.23 Category인터뷰 Views3698 Votes0
    Read More
  20. No Image

    [파이낸셜뉴스] 씨엔블루, “백발될 때까지 활동할 것 밴드니까 가능하다”

    2010년 이후 국내가요계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신인들의 순위를 매긴다면, 최상위에 씨엔블루의 이름이 등장해도 그리 어색한 일이 아니다. 그만큼 이들의 데뷔곡 ‘외톨이야’가 대히트를 기록했음은 물론이고, 댄스음악일색인 국내 가요계에서 록과 밴드사...
    Date2013.01.23 Category인터뷰 Views3412 Votes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