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651 추천 수 4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0_25084700_1358306249.jpg

CNBLUE가 네번째 싱글 [Robot]을 발매!
이번에는 용화, 종현, 민혁의 인터뷰를 보내드립니다!
음원에 대해서는 물론이거니와, 새로이 비약하는 한 해가 되었던 2012년을 "희노애락"으로 나누어서 회고해 보았습니다.

연주하다보면 굉장히 즐겁고, 라이브에서 더욱 신나는 새로운 곡

- 4번째 싱글 [Robot]은 용화씨가 작사, 작곡한 또다른 CNBLUE를 느끼게 하는 노래인데요.

용화 : 항상 긍정적인 곡을 많이 썼는데, 이 곡은 드물게도 시니컬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4월에 휴가를 얻었을 때, 문득 몸은 하나인데 많은 것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나는 로봇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거기서 멜로디를 만들고 편곡해서 순식간에 완성했죠.

- 순식간이라면?

용화 : 하루만에 완성했어요.
민혁 : 처음에 용화형이 들려줬을 때, 굉장히 멋진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무엇보다도 "로봇"이라는 단어가 강하게 귓가를 맴돌더라구요.
용화 : 멤버들 가운데 반응이 제일 좋았던건 정신이었는데, 오늘은 유감스럽게도 (드라마) 촬영때문에 참석을 못했네요.

- 그것 참 아쉽게 됐네요.

용화 : (바로 받아치며) 외롭지 않아요(웃음)
오늘은 민혁이가 있으니까 전혀 외롭지 않아요. 지난번 인터뷰때에는 종현이랑 둘이었는데, 오늘은 3명이니까요.
종현 : 그래도 역시 4명이 있을 때가 좋아요. CNBLUE는 4명이 있어야 CNBLUE니까요!
용화 : 아뇨, 정신이는 배우입니다.(웃음)

- 그게 바로 외로움의 반대라는 거죠.

민혁 : 맞아요. 용화형은 정신이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용화 : 아냐, 그렇지 않아(웃음). 그리고 이 곡에는 자기 인생인데도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지 못하는 현대인의 고민도 가사에서 그리고 있습니다.

- 사운드 자체는 얼핏 굉장히 신나는 분위기인데, 찬찬히 들어보면 여러가지를 생각케하더군요.

민혁 : 사운드도 로봇같다고 할까요.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리듬이라서 연주하다보면 굉장히 신나요.
종현 : 그리고 라이브에서 더욱 신나는 새로운 곡이 탄생한 것 같아요!

- 만일, 세 사람이 로봇을 만든다면, 어떤 로봇이 좋나요?

용화 : 전 맛사지 로봇.
민혁 : 저도 그게 좋을 것 같아요. 계속 근육통이 안풀리는데 지금 당장 갖고 싶어요!
종현 : 전 저를 복제한 로봇. 지쳤을 때 복제인간이 대신해 주는거죠(웃음)

- 그럼, 인터뷰할 때는 복제된 종현군일 수도 있다는 뜻?

종현 : 당연하죠(웃음). 가능하다면 라이브 이외에는 복제인간으로...(웃음)

- 오늘은 복제와 진짜 중에 어느쪽인지 먼저 확인부터 해야겠군요.

종현 : 아, 농담입니다(웃음)
용화 : 그래도 전 복제인간은 싫고, 맛사지 로봇이 필요합니다!

- 2012년은 CNBLUE에게 새로운 비약이 되었던 한 해였는데, 세 분에게는 어떤 한 해였나요?
"희노애락"으로 나눠서 회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용화 : 먼저 "喜"는 콘서트를 많이 했다는 거요. "怒"는 없어요. "哀"는 쉴 때 혼자 집에 있었던 것. "樂"은 항상 지금 이 순간...
종현 : 멋진데! 역시 용화형이야!
용화 : ....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게 소원입니다(웃음). 물론 힘들 때도 있지만, 라이브를 하게 되면 모든 게 날아가버려서 "樂"이 되거든요!

- 민혁군은?

민혁 : "喜"는 네 명이 함께 있을 때. "怒"는 저도 없어요. "哀"도 그닥 없는 것 같고. "樂"은 역시 라이브를 하고 있을때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종현군은?

종현 : "喜"는 라이브 무대 위에 있을 때. "怒"는 있어도 없다고 해야죠(웃음). "哀"는 바빠서 연습할 시간이 많이 없을 때. "樂"은 저도 라이브를 하고 있을 때요.


세뱃돈으로 산 것 중에 인상에 남아있는 것은...

- 역시 라이브밴드 CNBLUE! 모두가 "樂"=라이브라는 공통점이 있군요.

종현 : 솔직히, 한창 라이브를 하는 그 순간은 아무 기억도 없어요.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엄청 바쁘거든요(웃음). 
어떤 의미에서는 무대에서 내려왔을 때, 단번에 즐거움을 통감한다고 할까. 
그리고 앵콜을 위해 무대로 향할 때, 공연장의 함성이 점점 커져가는 (들리는) 것도 흥분되요. 
그렇게 다시 무대에 올라가면 연주에 몰두하게 되지만(웃음), 끝나고 집에 돌아가서도 계속 라이브의 기분좋은 감각이 남은 채로 잠자리에 들죠.
민혁 : 당분간은 행복이 계속 이어지죠.
용화 : 아레나 투어 라이브 DVD가 2013년 3월에 발매예정이니까 라이브에 오셨던 분들은 다시 한 번 더 그 여운에 잠겨봐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번 투어에 아쉽게도 함께 하지 못하셨던 분들은 이 DVD를 보시면서 CNBLUE의 라이브의 "樂"을 느껴주셨으면 좋겠구요!

- 자, 설날 하면 세뱃돈이죠(웃음). 여러분들은 세뱃돈으로 산 물건 중에 인상에 남아있는 게 있나요?

용화 : 전 옷을 샀어요. 그래도 착실하게 저금도 했구요.
민혁 : 저도 거의 저금했어요.
종현 : 대단해! 전 전부 써버렸어요(웃음). 그렇긴 해도, 친척분들이 외국에 살고 있어서 원래 받는 액수가 적긴 했지만요. 
그래서 세뱃돈을 많이 받는 주위 친구들이 굉장히 부럽더라구요.
용화 : 결국, 저도 서울에 올라왔을 때, 세뱃돈으로 모아둔 돈을 전부 써버렸지만요.

- 오히려 CNBLUE와 이어져 있는거군요. 정신군은 모으는 사람인가요, 바로 써버리는 사람인가요?

용화 : 모으는 사람인 것 같은데요.

- 참고로, 악기나 기자재에 큰 돈을 쏟아붓는 뮤지션들도 많은데요.

종현 : 바로 접니다(웃음)
음악에 관해서라면 아까울 게 없고, 고가일수록 더 열심히 하자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용화 : 저도 첫눈에 반한 기타는 가격 신경안쓰고 사요.

- 지금 몇 대 정도 갖고 있나요?

용화 : 전 7, 8대.
종현 : 전 열 몇 대요.
민혁 : 전 드럼이라 셋트는 하나지만 스네어는 3개 있어요.

- 마지막으로. 2012년을 다시 되돌아본 소감과 2013년의 포부를 말씀해주세요.

민혁 : 2012년은 라이브를 많이 가진 해로, 라이브를 통해서 제 안에서 조금씩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

- 배우와 밴드활동을 겸업하는게 힘들진 않았는지?

민혁 : 솔직히 전 괜찮았는데, 정신이는 첫 드라마라서 보고 있으면 걱정되는 점도 있어요. 하지만 굉장히 열심 해주고 있고.
종현 : 처음으로 정신이가 어른으로 보이더라구요(웃음)
용화 : 올해는 음악활동에 전념하면서 많은 곡들을 만들었어요. 아티스트로서 여러가지를 흡수했기 때문에 내년에는 그걸 잘 활용해서 아티스트로서 좀더 성장해 나가고, 라이브도 많이 하고 싶어요.
종현 : 올해는 후회없는 한 해였기에 내년에도 지금과 같은 기세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민혁 : 2013년은 용화형의 해입니다.
용화 : 뱀띠해에 태어난 뱀사나이거든요(웃음)
민혁 : 그러니, 보다 더 여러가지를 기대하셔도 좋은 한 해가 될거라고 봅니다!
용화 : 1월 14일에는 한국에서 앨범도 발매되니, 2013년에도 꼭 CNBLUE에 주목해 주셨으면 합니다!

출처 : http://www.oricon.co.jp/music/interview/page/362/


 


 

 

 



  • jj 2013.01.17 13:52
    용화 스스로는 소심한 A형이라고 하는데 저런 인터뷰들이나 평소 모습들을 보면 거의 못 느끼겠어요..소심보다는 섬세함쪽에 가까운것 같고....오히려 좀 자기의사 표현이 분명한 성격 같은..예술을 하는 사람으로서 바람직한 기질이겠죠ㅎㅎ

  1. [EMTG MUSIC인터뷰] CNBLUE, 일본에서의 첫번째 앨범인 [CODE NAME BLUE]를 발매!

    CNBLUE, 일본에서의 첫번째 앨범인 [CODE NAME BLUE]를 발매! 작년 10월 싱글 [in my head]로 일본에서의 메이저 데뷔를 장식한 CNBLUE. 그런 그들이 일본에서의 메이저 첫번째 앨범인 [CODE NAME BLUE]를 발매한다(8월 29일 발매). 싱글곡은 물론, 신곡도 가...
    Date2012.10.06 Category인터뷰 Views3676 Votes0
    Read More
  2. [오리콘 스타일 인터뷰] 대망의 첫번째 앨범이 완성! 지금부터 새로운 스타트로~

    대망의 메이저 첫번째 앨범 [CODE NAME BLUE]를 발매! 이번에는 CNBLUE의 음악을 구축하고 있는 작곡가 두사람 정용화(기타&보컬)와 이종현(기타&보컬)에게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용화형은 의지가 되는 CNBLUE의 리더 - 종현씨는 드라마 촬영이 ...
    Date2012.10.06 Category인터뷰 Views3876 Votes0
    Read More
  3. No Image

    MORE 2012년 10월호 - 정용화&이정신 인터뷰(수정)

    비밀글입니다.
    Date2012.10.06 Category인터뷰 Views0 Votes0
    Read More
  4. mini 2012년 10월호

    어디서 봐도 황홀~ 본인들의 심경은? - 모든 각도에서 촬영해 보셨는데 어떠세요? 종현 : 지금껏 바로 뒤에서 찍힌 적이 없어서 기분이 이상했어요(웃음) 용화 : 잘 찍혔으면 좋겠는데.. 종현 : 카메라맨 분의 실력을 믿겠습니다! - (웃음) 본인들이 선호하는...
    Date2012.10.06 Category인터뷰 Views40527 Votes0
    Read More
  5. 【E】ARENA 37℃ ASIAN PLACE 2012년 10월호 - 정용화&이정신 인터뷰

    “장르”라고 하는 개념을 능가하는 네 명의 최신 아이템, 여기에 완성!! JONG YONG HWA * LEE JUNG SHIN 1st Album [CODE NAME BLUE]8.29 Releases!! CNBLUE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CNBLUE의 메이저 첫번째 앨범 [CODE NAME BLUE]의 발매가 8월 29일로 ...
    Date2012.10.06 Category인터뷰 Views6432 Votes0
    Read More
  6. 【E】patipati 2012년 10월호 CNBLUE 인터뷰

    “CODE NAME BLUE” CNBLUE 8월 29일에 발매된 일본 메이저 첫번째 앨범 [CODE NAME BLUE]. 전 14곡(초회판 보너스트랙 포함)이 수록된 이 작품에는, CNBLUE의 음악에 대한 사랑과 즐기고자 하는 마음, 그리고 도전이 가득 채워져있다. 그런 야심작을 들고 약 1...
    Date2012.10.06 Category인터뷰 Views6125 Votes0
    Read More
  7. 【E】patipati 2012년 10월호 - CNBLUE라고 하면, 트윈기타&보컬. 서로의 스타일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CNBLUE라고 하면, 트윈기타&보컬. 서로의 스타일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CNBLUE라고 하면, 트윈편성의 보컬&기타. 그것을 맡고 있는 게 용화와 종현 투탑. 그 독특한 스타일을 멤버 자신들의 시선으로 해설하자면… 용화와 종현은 “장미”와 “라벤더”?...
    Date2012.10.06 Category인터뷰 Views6893 Votes0
    Read More
  8. steady 2012년 10월호

    steady독자에게는 [CNBLUE한 순간] 연재로도 친숙한 밴드. 한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락밴드 CNBLUE가 메이저 데뷔 후 첫 앨범을 발매! 메이저 첫 오리지널 앨범이 드디어 완성 7월호까지 본지에서 연재를 해왔던 CNBLUE가, ...
    Date2012.10.06 Category인터뷰 Views3340 Votes0
    Read More
  9. haru*hana VOL.014 2012년 11/5호 - 본인들이 말하는 ALBUM [CODE NAME BLUE] 전곡 리뷰

    1. Intre 02 용화 : 작년 겨울 투어 라이브 때, 오프닝 용으로 만든 곡입니다. 사이렌 소리가 들어가 있어서 라이브에서는 그 부분에 빛을 추가했었는데, 무언가를 찾고 있는 듯한 이미지로 만들었습니다. 2. In my head 용화 : 일본에서의 메이저 데뷔 곡. ...
    Date2012.10.06 Category인터뷰 Views8090 Votes0
    Read More
  10. MUSIQ? SPECIAL OUT of MUSIC Vol.20 2012년 10월호 - JUNG YONG HWA 편

    "만일 무대에서 쓰러지더라도, 지금은 최선을 다한다"라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2009년에 일본으로 건너와 길거리 라이브 등의 음악무사수행을 거쳐, 2010년 한국에서 데뷔한 CNBLUE. 일본에서는 인디즈 활동을 이어가다 2011년에 메이저 데뷔. 첫번째...
    Date2012.10.06 Category인터뷰 Views3546 Votes0
    Read More
  11. MUSIQ? SPECIAL OUT of MUSIC Vol.20 2012년 10월호 - JUNG YONG HWA X LEE JUNG SHIN

    - 일본에서는 CNBLUE에게 있어서 첫 메이저 앨범이 발매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밴드명이 타이틀이 되었는데요. 정신 : 첫번째 앨범이라서 저희들의 이름을 소개한다는 의미로 이렇게 타이틀을 붙였어요. 용화 : [CODE NAME BLUE]에서는 저희들이 도전하고 싶...
    Date2012.10.06 Category인터뷰 Views7038 Votes0
    Read More
  12. ARENA 37℃ 2012년 10월호

    CNBLUE를 좀 더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앨범 타이틀에 저희들의 밴드명을 넣어보았습니다. 드디어 메이저 1st Album [CODE NAME BLUE]를 발매한 CNBLUE. "메이저 첫번째 앨범"인만큼, CNBLUE 4명 저마다의 개성과 다면적인 매력이 가득한 작품이 완성. 이...
    Date2012.10.06 Category인터뷰 Views3939 Votes0
    Read More
  13. No Image

    tvfan 2012년 10월호 - 정용화&이정신 인터뷰

    8월 29일, 첫 메이저 앨범을 발매하는 CNBLUE. 밴드명에서 따온 이 앨범은, 그야말로 그들의 원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수록곡의 대부분을 담당한 용화. 한층더 베이스 실력이 늘은 정신. 음악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는 두사람은 평소보다 훨씬 듬직하고 환히 ...
    Date2012.10.06 Category인터뷰 Views3698 Votes0
    Read More
  14. No Image

    tvguide 2012년 10월호 - 용화 & 정신 인터뷰, 메이저 첫번째 앨범 발매&10월 일본 투어 결정!!

    작년 일본 메이저 데뷔를 한 한국 출신의 4인조 밴드 CNBLUE. 인기, 실력을 겸비한 본격파 락밴드로서 진화를 거듭해온 그들에게, 8월 29일 발매하는 메이저 첫번째 앨범의 포인트와 곡제작 비화를 들어본다. (취재 당일에는 스케쥴 사정으로 이종현과 강민혁...
    Date2012.10.06 Category인터뷰 Views3922 Votes0
    Read More
  15. 2013년 1월호 patipati 싱글 "Robot" & 2012년을 되돌아보는 인터뷰

    chapter 1 2012년 마지막을 장식하는 네번째 싱글 "Robot" 12월 19일에 발매되는 네번째 싱글로 또다시 진화를 이뤄낸 CNBLUE. 이번 작품, 그리고 2012년을 되돌아보는 인터뷰를 독점으로 보내드립니다! 싱글 두 작품에다 앨범까지 이어진 2012년 CNBLUE의 정...
    Date2012.12.10 Category인터뷰 Views5076 Votes4
    Read More
  16. No Image

    【E】 2013.01 Ceci 개인 인터뷰 Individual Interview

    [Jump to English] 정용화 Ceci 미안하다. 당신이 이처럼 유쾌한 기가 뿅뿅 터지는 사람이었는지, 이제야 알았다. 나도 내가 재미있어서 깜짝깜짝 놀란다. (웃음) C 생각보다 많이 다르다는 말을 듣진 않나? 자주 듣는다. 생각보다 재밌다는 반응이다. 물론 굉...
    Date2012.12.17 Category인터뷰 Views15578 Votes21
    Read More
  17. 13.01.14 네이버 오늘의 뮤직 - 씨엔블루의 꿈이 담겨있는 음악들

    지난 3년간 고속도로 질주하듯 달려…이젠 느리게 걸으며 공부하고 싶어 씨엔블루는 지난 3년간 무섭게 질주했다. 2010년 1월 14일 발표한 첫 미니앨범 [Bluetory]의 타이틀곡 '외톨이야'를 시작으로 두 번째 앨범 [Bluelove]의 'Love', 첫 정규앨범 [1집 FIRS...
    Date2013.01.14 Category인터뷰 Views3976 Votes1
    Read More
  18. 【E】올레 뮤직 /뮤직브런치 - 씨엔블루 RE:BLUE 이야기 Olleh Music/Music Brunch - About CNBLUE's RE:Blue

    CNBLUE 4th mini Album [Re:BLUE] 씨엔블루가 10개월 만에 국내 발표하는 4번째 미니 앨범 [Re:BLUE]는 6곡 전곡 씨엔블루 자작곡으로 채워졌다. 타이틀곡 'I'm sorry'를 비롯, 'Coffee shop', '나란 남자', '라라라', 'Where you are'은 정용화 자작곡이며 '...
    Date2013.01.14 Category인터뷰 Views10793 Votes3
    Read More
  19. No Image

    레드카펫 인터뷰 Red Carpet Interview 2013.01.15 27회 골든디스크 어워드 The 27th Golden Disk Awards

    cr. Newskaki
    Date2013.01.16 Category인터뷰 Views4685 Votes6
    Read More
  20. OriconStlye 인터뷰 - CNBLUE 멤버들의 희,노,애,락은?

    CNBLUE가 네번째 싱글 [Robot]을 발매! 이번에는 용화, 종현, 민혁의 인터뷰를 보내드립니다! 음원에 대해서는 물론이거니와, 새로이 비약하는 한 해가 되었던 2012년을 "희노애락"으로 나누어서 회고해 보았습니다. 연주하다보면 굉장히 즐겁고, 라이브에서 ...
    Date2013.01.17 Category인터뷰 Views4651 Votes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