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K 2010 Spring - CNBLUE ThankU, Self Liner Notes

01. Intro

용화 : 제가 작곡한 곡입니다. 리드미컬한 랩이 마음에 들어요.

02. Let's Go Crazy

민혁 : 한국에 있을 때부터 줄곧 연습해 오던 곡입니다.
신나게 달려가는 리듬이 인상에 남아요.

정신 : 한 번 들으면 자연스레 흥얼거리게 되는, 쉽게 외워지는 멜로디에요.

03. Love Revolution

용화 : 멜로디와 기타 리프가 귀여운 분위기라서, 그것에 맞춰서 작사했습니다.
민혁 : 정말 신나고, 밝은 느낌의 곡. 드럼을 연주하면서 항상 같이 노래부르고 있어요.

04. Wanna Be Like U

용화 : 이 노래를 라이브에서 연주할 때마다, 우리 CNBLUE와 팬 분들이 하나가 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05. Never too late

정신 : 빠른 템포의 8비트록으로, 전 이 곡을 들으면 뭔가 새롭게 시작해볼까!하는 기분이 들어요.
용화 : 종현이가 작곡한 곡입니다. 연주하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저도 모르게 밖으로 달려나가고 싶은, 그런 느낌이 들지 않으세요?

06. Now or Never

정신 : 이 곡을 연주할 때면, [라이브가 시작된다!]하는 기분이 들어요. 라이브에서는 항상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노래하거든요.
용화 : 일본유학 시절 발매한 미니앨범에 들어있는, 제가 무척 좋아하는 곡으로 한국 앨범에도 꼭 넣고 싶었어요.

07. Voice

민혁 : 노래 중간에 까마귀 울음소리가 들어있는데요, 사실 레코딩할 때 실제로 녹음했었어요.(웃음) 그게 굉장히 인상에 남아있어요.
종현 : 처음으로 일본어로 녹음한 거라서 감개무량하고, 처음 들었을때부터 괜찮은 노래라고 생각했었어요. 라이브에서 연주할 때도 기분이 좋구요.

08. Just Please

용화 : 제가 작곡한 곡이 앨범에 수록될거라고 들었을 때는 뛸듯이 기뻤어요.
제가 작곡한 곡 중에서 처음으로 여러분들이 들어주신 작품이기 때문에 특히 애정을 갖고 있구요.

09. Y,Why

용화 : 이 곡을 들으면, 작곡할 당시의 감정이 되살아나서... 가장 자연스럽게 감정이입이 되는 노래입니다.
민혁 : 저도 이 노래에서는 저도 모르게 눈을 감고 노래에 빠져들게 됩니다.
기타 솔로 부분도 정말 인상적이구요.

10. Teardrops in the rain

정신 : 애잔한 발라드로, 종현이의 달콤한 음색이 곡의 분위기에 딱 맞는 노래라고 생각됩니다.
비 오는 날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11. One of a kind

용화 : 멤버가 다같이 부를 수 있다는 게 기뻐요!
J-pop 분위기와 UK분위기도 나구요.

12. a.ri.ga.tou.

용화 :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종현이가 작곡을 했구요, 전 이런 잔잔한 어쿠스틱한 분위기를 좋아해요.
종현 : 일본에서 원맨라이브를 했을 때 연주했었는데, 팬 여러분들과 한마음이 된 듯한 느낌이 들어서 기뻤습니다.

<정용화> 

이종현의 정용화 소개문 :  큰형이자 리더. 다재다능하고, 작곡에 대한 의욕이 넘친다.

강민혁의 정용화 소개문 : 리더이자 맏형. 팀을 잘 이끌어준다.

이정신의 정용화 소개문 : CNBLUE의 리더이면서 작곡에 의욕적인 멤버다.

일한번역 : banyant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