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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의 기타와 보컬, 리더를 맡고 있는 정용화. 밴드 포지션에 따라 좋아하는 스타일도 다를 텐데 리더로써 어떻게 조율하냐고 물었다.

“각자 개인 취향의 곡들이 있죠. 평소엔 각자 다른 밴드 음악을 듣는 편이에요. 결국엔 다 좋은 곡들이구요. 아직까진 의견 대립이나 부딪치는 일이 전혀 없이 좋아하는 장르에 대해 서로 존중해주고 있어요.”

음악과 진행자, 연기에 이르기까지 다재다능함을 보여주고 있는 그의 차기작이 궁금했다. “새로운 작품이야 늘 하고 싶죠. 좋은 작품이 주어진다면 모든 열정을 부어 새롭게 임하고 싶어요. 그 역할이 어렵든, 쉽든, 내 스스로가 잘 할 수 있다면 도전하고 싶습니다.”

씨엔블루 활동 외에 정용화의 또 다른 활약상은 바로 ‘소녀시대’ 막내 서현과의 ‘용서커플’. 지금처럼만 시청자들에게 좋은 관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는 그다.

과거 스키장남 등 연예인치고 굴욕없는 정용화의 과거사에 대해 스스로 만족을 하냐고 물었다. “과거 제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별로에요.(웃음) 어리게 보이는 걸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이) 좋은 얘기들 많이 해줘서 늘 감사해요. 학창시절 제 모습 또한 그저 평범한 학생이었어요. 시험공부도 하고, 놀 때 잘 놀고… 점심시간에 매점도 가고…”

이번 두 번째 앨범에서도 직접 곡을 쓰는 열정을 보여준 용화는 당장의 솔로 계획이나 나서기를 거부한다고. 그룹 활동이 안정화가 된 이후에 (솔로 활동은) 생각해보기로 했단다. 이어 한국의 비틀즈라고 씨엔블루의 음악성에 대해 높게 평가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비틀즈와 같다고 들으면 굉장히 민망하죠. 전설적인 밴드와 저희를… 그렇게 되도록 노력할거에요, 후훗!”


출처 : 2010-07-01, 더스타, 정아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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