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만 번역해 보았습니다.
FM Love Flap을 듣고 계신 여러분, 타니구치 키요코 씨, 안녕하세요, 정용화입니다. 오랜만이네요.
저는 2월 26일에 일본 3번째 솔로 앨범, Feel the Y's City를 발매했습니다. 이번에 발매된 3집은 10곡 전부 일본 오리지널 신곡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악이 많이 담긴 앨범으로, 1곡 1곡에 각각의 풍경이 보이는 듯한 작품입니다. 실제 도시를 생각하며 만든 곡도 있고, 좋아하는 마음을 직접 표현하는 러브송, 젊은이의 고민을 스타일리시하게 쓴 곡도 있고, 팬 여러분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부른 노래, 제 형제와도 같은 씨엔블루 멤버에 대한 곡까지, Y's City에는 다양한 음악이 있습니다.
전부 제가 좋아하는 곡과 풍경이 담겨 있습니다.
그럼, 오늘 점심 시간에는 정용화의 선곡을 즐겨 주세요. 테마는 Y's City. Y's City라는 도시가 있다면 이런 음악이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 골라봤습니다.
우선, Feel the Y's City의 The Moment를 보내드립니다.
https://twitter.com/851_NowPlaying/status/1234318521208717314
제가 처음 고른 곡은 Feel the Y's City의 The Moment였습니다.
다음으로 들려드릴 곡은 제가 아주 좋아하는 두 곡의 일본 곡입니다.
첫 곡은 제가 아주 좋아하는 오사카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그 명곡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곡은 제가 존경하는 일본 밴드의 곡, 이 곡은 제 콘서트에서도 커버한 적이 있는데요. 정말 아주 좋아하는 곡입니다.
https://twitter.com/851_NowPlaying/status/1234321540100968449
자, 끝날 시간이 됐네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키요코 씨와 청취자 여러분 덕분에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또 오사카에 계신 여러분을 만날 때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들려드릴 곡은 Feel the Y's City의 수록곡입니다.
이 곡은 씨엔블루의 Starting Over 투어 직후에 만들었는데요, 그 때의 감사한 마음이 듬뿍 담긴 곡입니다. 멜로디.
오늘 메시지를 보내드린 정용화였습니다.
Bye-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