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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jyh posted Sep 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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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용화입니다!

 

 

여러분 신경 많이 쓰시고 걱정을 많이 하실 것 같아서 글을 써요..

 

사실 얼마 전에 초콜릿 무대를 가졌을 때 약간 조짐이 안 좋았어요.

목도 너무 안 좋고, 그래서 너무 답답했어요.

평소에 자주하던 곡인데도 많이 힘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공연 올라가서, 많은 실수도 했고,

저의 좋은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리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초콜릿이 끝난 후 진료를 받으러 갔더니

헉! 단순히 목이 쉰게 아니어서 당황했어요.

 

항상 100%의 모습을 보여드려도 모자랄 텐데,

그 날은 1%도 못한 것 같아서 관객여러분 팬 여러분께도 죄송했습니다.

 

오랜만에 한국 팬 분들 앞에서는 라이브 자리였기에 더욱 잘 하고 싶었는데...

그래도, 이번 일로 인해 다시 한 번 공부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수술이 아니라 말을 아끼면 치료될 수 있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하루빨리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을 뿐 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늘 응원해 주시는 BOICE분들을 생각하며 힘 낼께요!

 

얼마 안 걸릴거에요~ 다음 앨범 많이 기대해주세요!

 

고마워요..보이스 ~ Bye!

 


출처 : http://cnblue.co.kr/cnblue/kor/contents/fromcnblue.html?ptype=view&idx=11896&page=2&code=f_cnblue&no=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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