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밴드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근황을 알렸다.
정용화는 지난 15일 씨엔블루 공식 트위터에 “베트남은 안개가 많네요. 내일 자정 ‘아직 사랑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오는 27일 나올 앨범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여러분 아직 사랑합니다. 계속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정용화가 창가에 기대 브이(V) 자를 그리고 있다. 블랙 재킷에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한 정용화는 살짝 미소 지으며 카메라 앵글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정용화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씨엔블루 노래 기대된다” “정용화 더 멋있어졌다” “다른 씨엔블루 멤버들은 어디갔나” “정용화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용화의 자작곡 ‘아직 사랑한다’는 씨엔블루만의 독특한 색깔과 감성이 잘 묻어난 어쿠스틱 모던록으로 감미로운 멜로디와 슬픈 가사가 오랜 여운을 남긴다.
출처 : 2012-03-16, TV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