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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런닝맨'서 다시 한 번 숨박꼭질 실력 증명

by justjyh posted Oct 0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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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가 최고의 숨박꼭질 실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 출연한 게스트 정용화, 김제동은 우편업무의 메카 ‘서울중앙우체국’에서 런닝맨으로 합류해 게임을 펼쳤다.

서울 중심부에 자리한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진행된 이번 방송에는 방송인 김제동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또 지난 '런닝맨' 7회 방송에서 한편의 영화를 방불케 하는 숨바꼭질로 팀을 승리로 이끈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가 또 한 번 녹화에 함께했다. 특히 우체국 내의 런닝맨 사서함을 열기 위한 숨막히는 방울 숨바꼭질 레이스에서 팀내 ‘히어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진정한 ‘숨바꼭질러’의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모았다.

정용화의 활약으로 블루팀은 소포를 획득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특히 이 날 녹화에는 게임 사이사이에 ‘도둑잡기’ 미션이 새롭게 도입돼 멤버들간의 치열한 심리전이 펼쳐졌다. 팀별로 지급되는 런닝볼 공 대신 개인 이름이 적힌 공을 두고 벌이는 게임에 멤버들은 어느 때보다 의욕적으로 임해 한껏 고조된 현장 분위기가 연출됐다.


출처 : 2010-09-19, OSEN,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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