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동화형제(강호동, 정용화)가 기타를 들고 열혈 작곡에 심취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두 사람은 '골 때리네'를 연발하며 직접 노래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져 기대감을 높였다.
올리브TV '섬총사' 박상혁 CP는 4일 일간스포츠에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 섬총사 멤버들의 호흡이 너무 좋다. 서로 끈끈하다"고 운을 떼면서 "아침이 되면 강호동이 김희선에게 존댓말을 막 쓰다가 오후엔 반말로 대화한다. 서로를 막 대하는 모습에서 친근함이 묻어난다"고 말했다.
다음 방송엔 '골 때리네' 송 만들기에 도전하는 강호동, 정용화의 모습이 그려진다. 박 CP는 "영산도 마지막 편엔 거의 음원 출시가 가능한 수준까지 나온다. 정용화가 금손이더라"고 전하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섬총사' 멤버들은 두 번째 섬 영산도로 향했다. 오랜만의 재회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수다 본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정말 골을 때리는 꿀조합의 세 사람이 연신 예능감을 뿜어내 자체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tvN 올리브 합계, 2.7%)을 견인했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1725900&cloc=
Next week, IT will show KHD and Yonghwa writing the "gol ddaerine(skull shaking)" song.
Park CP says, "Toward the end of the Yeongsando episode, it's nearly ready for a digital release. Jung Yonghwa is really talented."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