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나 Dalgona] 2011.05.06 Yonghwa cut 용화 편집본

Thanks a lot, Klaritia!

이 프로그램 보면 용화가 참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구나 싶어요. 가족, 친척, 친구, 선생님 등등...
특히 할머님이나 친구들하고 서로 거침없이 '사랑한다' 말하는 걸 보면 평소에도 늘 칭찬과 애정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면서
살아왔다는게 느껴집니다. 예전에 우결에서도 어머님을 만나는 장면에서 항상 포옹을 하던데..아들녀석들이 쉽게 할 수 있는
행동들이 아니어서 보는내내 잘 키운 아들 하나 열 딸 부럽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는....ㅋㅋㅋㅋ

정말 다들 "용화야 사랑한다" 어찌나 외치던지^^
용화는 정말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잘 자랐다는 사실을 제대로 실감할 수 있었죠.ㅋㅋ
전 특히나 친구분이 부산남자라 쑥쓰러울텐데 맘껏 하트 그리신 거 보고 흐뭇하더라고요ㅋㅋ

몇번을 봐도 흐뭇해지는 영상...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