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기름 범벅 계란후라이에 얽힌 요리 철학?

<p>가수 정용화가 기름 범벅 계란 후라이에 관해 신념을 밝혔다.

정용화는 최근 텐아시아와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첫 단독 리얼리티 Mnet ‘정용화의 홀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정용화의 홀로그램’ 1화에서는 정용화가 계란 후라이를 요리하는 장면이 담겼다. 당시 정용화는 기름을 너무 많이 부어 기름이 팍팍 튀는 것을 보며 어쩔 줄 몰라했다.

이에 대해 정용화는 “계란후라이는 빠삭하게 구워야 맛있다”며 자신만의 요리 철학을 전했다. 그는 “일부러 기름을 많이 넣는다. 누렇게 구워진 계란후라이를 정말 좋아한다”고 전했다.

정용화는 최근 자신의 첫 솔로 앨범 ‘어느 멋진 날’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어느 멋진 날’은 빌보드 월드앨범차트와 음악방송을 비롯해 각종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정용화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435140

*On pouring so much oil in fried egg:

"Fried eggs taste the best when they're crispy. I purposely put a lot of oil in it. I really like fried egg that has the golden cri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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