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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돌' 택연·시원·용화, '승승장구' 동반 출연

by justjyh posted Sep 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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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토크쇼 '승승장구'에 2PM 택연과 슈퍼주니어 최시원, 씨앤블루의 정용화가 한꺼번에 게스트로 나선다.

이들의 공통점은 '연기돌'. 택연, 시원, 용화는 각각의 그룹으로 활동하면서 가수로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을 뿐 아니라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택연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우직남' 정우 역할로 연기자 신고식을 마쳤다. 시원은 지난 2005년 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 '봄의 왈츠' 등에 출연한 이력을 바탕으로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에서 톱스타 성민우 캐릭터를 열연했다. 용화 역시 지난해 화제의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 출연,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그룹 씨앤블루의 인기까지 견인해냈다.

'승승장구' 측은 '연기하는 아이돌 멤버', 즉 '연기돌' 중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세 사람을 초대, 가수로서 그리고 연기자로서 그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앞으로의 포부 등을 들춰볼 예정이다.

택연, 시원, 용화는 오늘(17일) 오후 늦게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될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한다. 스튜디오 녹화 후, 곧바로 여의도 인근에서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코너 '우리 지금 만나' 촬영까지 이어진다.

제작진 한 관계자는 오늘 OSEN과의 통화에서 "세 사람이 스케줄 맞추기가 너무 어려워 부득이하게 심야 녹화를 진행하게 됐다. 스튜디오 녹화 후 야외 녹화까지 바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22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출처 : 2010-06-17, OSEN 윤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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