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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깜짝 ‘깔창 청문회’서 신발 벗어 無깔창 인증

by justjyh posted Oct 0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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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깔창 청문회’에서 무깔창을 확실하게 인증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이날 출연한 개그우먼 이경실이 MC 대성에게 “성장판이 열렸나 보다. 대기실에 있을 때보다 키가 많이 자랐다”고 대성이 깔창을 깔았음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경실에게 무릎을 굽히며 다가가 “정용화 씨 때문에 (깔창을 깔았다)”라는 대성의 말에 MC 박명수가 정용화에게 “정용화 씨 앉아있는데 깔창 깔지 말라”고 말했다.

이에 정용화는 “깔지 않았다”고 억울함을 토로하자 대성은 “안 깔았다니 신발에 주름이 2개나 가 있는데”라고 언성을 높였다. 정용화는 “안 깔았으면 어떻게 할거냐”라고 말을 했고 갑자기 ‘깔창 청문회’가 진행됐다.

정용화는 결백을 주장하며 급기야 자신의 운동화를 벗어 깔창이 없음을 보여줬고 대성은 당황하는 표정을 지으며 “정용화 씨는 정직한 사람이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사진 = SBS ‘밤이면 밤마다’ 화면 캡처


출처 : 2010-11-23,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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