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새 MC 조권(2AM)과 정용화(씨엔블루)가 화려한 신고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1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조권과 정용화가 기존 MC인 설리(에프엑스)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조권은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곡 ‘라이크 아이 러브 유’(Like I Love You)에 맞춰 파워풀한 댄스를 공개했다.
또 정용화는 DJ KOO에게 직접 전수 받은 화려한 디제잉 실력을 뽐냈으며 설리는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곡 ‘김미 모어’(Gimme More)에 맞춰 섹시 댄스를 춰 두 사람을 환영했다.
방송 후 세 사람의 색다른 매력에 빠진 팬들은 “조권 정용화 설리는 환상 궁합이다”, “조권 정용화 때문에 본방사수 하겠다”, “새 MC들 덕분에 분위기가 상큼하고 발랄했다” 등의 의견으로 뜨겁게 환호했다
한편 특별한 실수 없이 방송을 마친 조권과 정용화는 차분하고 편안한 진행으로 호평을 받아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 = 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출처 : 2010-07-18, TV리포트 서은혜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