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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레깅스' 정용화, 탑-지드래곤 능가하는 新 '패셔니스타' 등극

by justjyh posted Oct 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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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지드래곤(GD)를 능가하는 패션계 떠오르는 다크호스가 따로 있었다(?)

그룹 씨엔블루(이종현, 정용화, 이정신, 강민혁) 멤버 정용화가 선보인 ‘빨간 스키니진’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용화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MC 탁재훈, 박명수, 김제동, 대성, 정용화, 유이)에서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독특한’ 어쩌면 ‘난해한’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용화는 얼핏 보면 레깅스로 착각할만한 타이트한 스키니진을 코디, 이는 하필 빨간색이라 ‘빨간 내복’을 떠올리게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얄상한 다리라인을 그대로 노출한 정용화는 또 상의로는 검은 셔츠를 매치, 함께 자리한 이미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지드래곤을 앞지르는 패션센스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레깅스 아님?”, “여자보다 다리가 얇은 것 같아”, “정용화만 소화 가능~”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용화 외에도 빅뱅 멤버 탑-지드래곤 등이 출연, 비스트 장현승과 삼겹살을 둘러싼 주먹다짐 및 여러 비화를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


출처 : 2011-01-11, 아츠뉴스 뷰티스타 김풀잎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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