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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늘어난 안티에 슬프고 괴로웠다” 심경 고백

by justjyh posted Sep 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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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가 안티팬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정용화는 22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했다.

이날 정용화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종영 후 안티팬이 급격히 는 것에 대해 "안 좋은 일이 몇 개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 드라마 이미지가 안티를 부를 수 없는 이미지다. 나 역시 당시 편견을 깨기 위해 연습생 시절보다 더욱 열심히 했다. 그러나 이후 안 좋은 일이 연달아 생기면서 (안티팬이 생겨) 슬펐다. 드라마 할 때는 상처가 없었는데 정말 하고 싶은 가수를 할 때 욕을 먹게 돼 괴로웠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그러나 정용화는 "알고보니 안티팬이 진짜 채찍이더라"고 겸허한 자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연기에 도전한 아이돌, 슈퍼주니어 시원(본명 최시원), 2PM 택연(본명 옥택연), 씨엔블루 정용화가 출연해 연기돌의 세계를 진솔하게 고백했다.


출처 : 2010-06-23,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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