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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데뷔 전 차승원에게 무시 당했던 굴욕 사건은?

by justjyh posted Sep 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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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리더 정용화가 데뷔 전 차승원에게 사인을 청했다 퇴짜 맞았던 굴욕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토크쇼 '승승장구-차승원편'(연출 윤현준)에는 소녀시대 태연과 2PM 우영을 대신해 f(x) 크리스탈과 씨엔블루 정용화가 일일MC로 합류했다.
이날 정용화는 게스트 차승원에 "개인적인 질문이 있다. 데뷔 전 부산 해운대에서 차승원에게 사인을 요구했는데 무참히 거절을 당했다"며 자신을 기억하는지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차승원은 "이렇게 잘생겼는데 거절할 리가 없다"며 "수술 전 이었어?"라고 눙을 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차승원은 "개인적으로 정용화의 팬이다"고 밝힌 후  방송에서 시종일관 정용화에게 "잘생겼다"라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몰래 온 손님' 코너에는 차승원의 '절친' 배우 이준혁과 성지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 : 2010-06-16, TV리포트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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