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 기자] 스타들의 편안한 패션을 엿볼 수 있는 곳은 다름 아닌 공항이다. 장시간 비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스타들은 가장 편안한 패션을 선호한다. 하지만 놓칠 수 없는 것은 단연 멋이다. 요즘에는 남자들도 패션에 관심을 보이면서 남자 스타들의 공항 패션도 관심사가 되고 있다.
지난주에는 스타들의 국외 행사가 잦았던 만큼 평소 스타일을 엿볼 기회가 됐다. 배우 김수현과 씨엔블루 정용화 2PM 택연은 화려하기보다는 깔끔하고 편안한 스타일을 선호했다. 카디건과 티셔츠, 청바지 등 간편한 아이템으로 매치한 이들의 공항패션을 살펴봤다.
씨엔블루 정용화와 2PM 택연은 지난 11일 LA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에 합류하고자 인천국제공항에서 LA로 떠났다. 두 사람은 평소 자신의 개성을 살린 공항 패션을 보여 줬다. 우선 정용화는 줄무늬 티셔츠에 베이지색 면바지를 매치했다. 여기에 붉은색 카디건으로 실용성을 강조했다.
The three stars, rather than fancy, preferred neat and comfortable styles.
CNBLUE Jung Yonghwa and 2PM Taecyeon left from ICN to LA to join the music festival in LA on the 11th. The two showed airport fashion that revealed their individual styles. Jung Yonghwa matched a striped t-shirt with beige pants. He emphasized practicality with a red cardigan.
cr.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358344.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