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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정용화가 '강라인'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면서 강호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FNC WOW에서 정용화의 JTBC 금토극 '더 패키지'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정용화는 '더 패키지'에서 사고뭉치 패키저 산마루로 분해 엉뚱하면서도 코믹한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연희와의 로맨틱한 케미 역시 압권이었다. 올리브TV '섬총사'에선 강호동, 김희선과 삼남매 케미를 폭발시키고 있다. 예능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올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정용화는 "데뷔 8년 차에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음악을 할 때는 내가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분야이기도 하고 공연할 때 느끼는 희열은 말로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좋다. 3시간 동안 받는 에너지가 너무 좋다. 전혀 힘들지 않다. 연기 같은 경우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아볼 수 있어 좋다. 예능 사실 신인 때 정말 무서웠다. 속에서는 끓어오르지만 분출이 잘 안 됐다. 근데 요즘엔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함께할 수 있어 좋다. '섬총사'를 하게 된 이유도 바로 그 점이다. 너무 재밌고 행복하다"고 미소를 지었다. 

대표적인 '강라인'으로 떠오른 정용화. 강호동에 대한 애정을 뿜어냈다. "진짜 좋은 사람이다. 배울 점이 많다. 거의 쉬는 날 없이 매일 일하는데도 체력이 좋다. 즐기고 있기 때문이다. 나이 차는 나지만, 젊게 사는 마인드를 닮고 싶다. 나중에 호동이 형의 나이가 됐을 때 저렇게 살고 싶단 생각이 든다"면서 "강라인?(웃음) 호동이 형과 인연이 됐다는 것만으로도 좋다. 연예계 생활하면서 이렇게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답했다. 

김희선에 대해선 "성격이 쿨하고 눈높이도 잘 맞춰주는 누나다. 워낙 재밌고 의리가 있다. 꾸준하게 연락이 온다. 일본 투어가 있어서 먼저 섬을 떠날 때도 있었는데 돌아가는 길에 꼭 잘 갔냐고, 수고했다고 전화를 하더라"면서 "진짜 너무 잘 만난 것 같다. 감사한 예능"이라고 치켜세웠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2116107&c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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