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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내 얼굴은 질리는 스타일" 또 다시 망언?

by justjyh posted Oct 0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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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내 얼굴은 질리는 스타일이다"고 스스로 외모를 평가절하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나쁜 남자'로 변신한 정용화의 화보 현장을 찾았다.

이날 정용화는 씨엔블루 중 가장 잘생긴 멤버로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이종현을 뽑았다. 이어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는 "처음에 눈에 들어왔다가 질리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정용화는 데뷔 전부터 '스키장 얼짱 훈남'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이후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밀크남'으로 불리는 등 차세대 꽃미남 스타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본인은 자신의 외모에 낮은 점수를 준 것.

또 그는 이날 뿐만 아니라 최근 온게임넷의 신개념 온라인 팬미팅쇼에서도 "나는 실제로 보면 별로다. 방송이 더 낫다"고 말해 망언리스트에 올리기도 했다.

한편 정용화는 버리고 싶은 민폐MC의 기억을 털어놨다. 작년 SBS '가요대전' MC를 맡았던 그는 "유일하게 모니터를 하지 않는 프로그램이다. '가요대전'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출처 : 2010-07-18, TV리포트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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