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첫 솔로 앨범 1위 공약을 지켰다.
정용화는 지난 25일 서울 노원구 당고개 인근에서 가수 션과 소속사 동료 배우 이다해와 함께 연탄배달 봉사에 나섰다. 정용화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연탄배달 봉사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정용화와 션, 이다해가 2시간 동안 힘든 내색없이 최선을 다해줬다"라며 "함께 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앞서 정용화는 지난 1월 첫 솔로 앨범 쇼케이스 당시 "만약 1위를 하게 된다면 좋은 의미로 연탄 배달봉사를 해보고 싶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후 정용화의 솔로 앨범 타이틀 곡 '어느 멋진 날'이 음원차트 1위는 물론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에서 1위 트로피를 차지하면서 남몰래 1위 공약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인 정용화는 오는 28일 일본 도쿄 앙코르 콘서트에 이어 태국 방콕, 중국 베이징과 광저우, 싱가포르, 대만 타이베이 등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8598
-A report on Yonghwa keeping his no.1 promise of delivering coal.
An associate said "Jung Yonghwa, Sean, and Lee Dahae did their best without any sign of difficulty. They delivered warm words to the volunteers and led the cozy atmosp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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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정용화 멋져요. 말을 실천으로 옮기는 사람. 신뢰가 가는 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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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a man who keeps his promise and I am proud to be his 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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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is wonderful dandy keeping a pro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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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ope he continues to do more charity work whenever his time permi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