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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4 10:01
아이돌 최강 조합, 뭉치면 대박날 것 같은 팀 1위는?
빅뱅의 GD와 T.O.P, 블락비의 지코, B.A.P의 방용국이 꼭 한번 뭉쳤으면 하는 '아이돌의 재구성' 1위 팀으로 꼽혔다.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는 일명 '아이돌의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아이돌 멤버 50명 중 '잘 어울릴 것 같은, 같이 뭉치면 성공할 것 같은 팀은?'이라는 질문에 대해 홍대 입구에서 시민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빅뱅의 GD-T.O.P, 블락비의 지코, B.A.P의 방용국'으로 재구성된 아이돌 최강 래퍼팀이 1위에 뽑힌 것. 선정의 이유는 "퍼포먼스가 장난 아닐 것 같다", "만약 뭉치면 앨범을 다 사겠다", "이 조합으로 꼭 한번 무대에서 보고 싶다"라는 이유를 들었다.
이어 2NE1의 씨엘-포미닛의 현아-씨스타의 효린으로 재구성된 '아이돌 포스걸'이 2위를 차지했고, 씨엔블루의 정용화, 이종현-2PM의 우영으로 재구성된 '부산 엄친아'팀이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시민들의 자유 답변으로는 '깝라인 조권-광희', '94라인 설리-크리스탈-수지-강지영-소현' 등이 나와 흥미를 모았다.
한편 다양한 아이돌 재구성 팀은 11월13일(오늘) 오후 6시 MBC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MBC뮤직)
한경닷컴 w스타뉴스 박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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