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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PD '강호동, 정용화에 애정 커..타동생들과 다른 매력'

by anonymous posted Dec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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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PD가 강호동, 정용화와 다시 손을 잡고 토크쇼를 론칭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박상혁PD는 지난 12일 OSEN에 "사실 '토크몬'은 '섬총사' 팀에서 스튜디오물을 한 번 해보자는 얘기에서 시작된 토크쇼다. 산에나 갈까 하면서 가볍게 해보자며 시작했던 프로젝트였는데 여기까지 오게 됐다. 그래서 자연적으로 강호동, 정용화를 함께 생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호동 씨가 정용화 씨와 '섬총사'에서 호흡을 맞춰 보니까 합이 잘 맞고, 그동안 다른 방송에서 만난 사람들과는 다른 느낌이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섬총사' 다음 프로그램도 같이 하고 싶어했다"라며 "정용화는 노래, 작사 작곡, 프로듀싱,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기 때문에 게스트들과 더욱 풍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 PD는 "'토크몬'은 집단 토크쇼 형식이 될 것 같다. '강심장'만큼은 아니더라도 다양한 인물들이 출연할 예정"이라며 "강호동 씨는 출연자가 많이 나와도 하나로 끌고 갈 수 있는 힘있는 MC이지 않나. 강호동 씨 본인이  가장 잘할 수 있는 토크쇼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토크몬'은 강호동을 주축으로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이 출연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토크쇼로, '강심장' '섬총사' '서울메이트' 의 박상혁 PD가 다시 한번 강호동과 의기투합해 제작에 나선다. 강호동과 정용화 그리고 이수근이 함께 해 색다르고 재미있는 토크쇼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다. 

'토크몬'은 오는 1월 15일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679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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