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E! 연예뉴스 l 이정아 기자]씨엔블루가 젓가락으로 맥주 캔 터뜨리기에 도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꽃미남 밴드 씨엔블루가 무술 경력 20년의 ‘대구 닌자’ 김문수 씨에 맞서 젓가락으로 맥주 캔을 터뜨리는 아이돌 스타킹에 도전해 시선을 모았다.
김 씨는 신문지 검으로 대리석 10장을 격파하는데 성공한 데 이어 젓가락으로 과일, 지정한 번호 과녁을 맞추는 다양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번 대결의 과제는 바로 씨엔블루는 고정된 캔을 젓가락으로, 김 씨는 움직이는 캔을 맞춰 터뜨리는 것이었다. 번갈아 가면서 도전했다.
씨엔블루는 한 달간 피나는 연습을 했다. 특히 이종현은 연습 때 성공을 하면서 엠블랙에 이어 이 코너의 승자가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를 갖게 했다.
실제 대결에서도 이종현은 아깝게 빗나갔고 이정신은 캔 중앙을 맞춰 성공하는 듯 했지만 아쉽게 캔을 뚫고 지나가지는 못했다.
생각보다 쉽게 승자가 나오지 않자 룰을 살짝 변경했다. 한 번에 세 차례 젓가락을 던지는 것이다.
결국 승자는 씨엔블루 정용화였다. 정용화는 멋지게 젓가락을 캔에 꽂아 넣으며 시원하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 코너 두번째 승자였다. 정용화는 “눈물난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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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etv.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2107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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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정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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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정용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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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언제나 한방은 정용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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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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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이 있는 남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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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정용화!!!!!! 용화야 나도 눈물 날...........뻔했어~~~ ㅋㅋㅋ jj님 말씀처럼 한방이 있는 남좌...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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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는가라~~ 영웅 나셨다! 크~~~
이젠 예능하면서 영웅소리까지듣는 우리 정용화
아프리카에도 통하는 세계적인 미모 ~~~
언제나 극적이고 한방이 있는 인생
어찌 저리 다가지고 태어나서 우릴 이리기쁘게해주는지 이뻐서 정말 정신못차리게습니다
아 .. 아침부터 또 용느찬양ㅋ 이렇게 또 하루를엽니다 -
이때 방청가셨던 분 후기에 따르면 정말 저거 찍느라 시간이 꽤 많이 지체되어서 방청객들도 스텝들도 다 지치고 했는데 용화가 방청객 분들에게 제가 잘해서 이번에 꼭 성공시킬게요라고 말하고나서 정말 기적같이 성공 시켰다고...그래서 정말 현장에서 방청객들 츨연자들 다들 난리났었다고....나중에 스텝들도 정용화 최고외치고...아마도 용화가 팬들에 대한 걱정의 맘과 책임감으로 순간 최대로 집중해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거 같아요 ㅎㅎ 확실히 난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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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정말 멋찐 뇨석이예요 ㅋ 안이쁜 구석을 찾을래야 찾을 수 없는 완벽한 생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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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