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정용화 “우리 정말 잘 어울리죠”

요즘 대세 서효림과 정용화가 샘이 날 정도로 잘 어울리는 남·녀 커플룩을 선보였다.

꽃미남 밴드 씨엔블루(CN BLUE와) 통통 튀는 매력의 배우 서효림은 최근 캐주얼 패션 브랜드 뱅뱅(BANG BANG)의 가을화보 모델로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올 시즌 가을 패션 트렌드인 빈티지 무드를 적극 반영한 이번 화보는 “we make vintage memories” 라는 테마 아래 갈색과 회색 배경에 낡고 바랜듯한 빈티지 소품을 더해 촬영이 진행됐다.

빈티지 청바지와 남방등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의상에 오렌지, 레드, 퍼플 등의 포인트 컬러를 사용해 위트와 액티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서효림과 정용화는 야구점퍼에 빈티지 청바지를 맞춰입고 서로 다른 디자인의 모자와 운동화를 스타일링해 같은 듯 다른 세련된 커플룩을 선보였다.

업체 관계자는 “씨엔블루와 서효림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미소가 잘 어우러져 완벽한 가을 화보가 탄생 됐다. 에너제틱한 뱅뱅의 오리지널리티를 잘 표현해준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출처 : 2011-09-02, 스포츠경향, 강주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