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의 품격, 아이돌 숨겨진 사생활 진짜 이래?

씨엔블루의 품격 있는 일상 모습을 담은 화보가 공개된다.

씨엔블루는 패션잡지 인스타일 12월호를 통해 일상 속 소소한 모습을 드러냈다. 사적인 모습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이름하여 ‘씨엔블루의 품격'이다.

이번 화보에는 콘서트 연습, 팬레터 읽는 모습 등 멤버들의 깨알같은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이 대거 담겼다. ‘씨엔블루 사생활 화보’는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멤버들의 실제 일상을 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다음 달 12월 15,1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국내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씨엔블루의 요즘 화두는 콘서트라 이번 화보는 더욱 뜻깊다. 공개된 화보에서 리더 정용화와 이종현은 다정하게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고, 이정신은 베이스를 연주 중이다. 드러머 강민혁도 드럼 스틱과 함께 멋진 포즈를 취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막내 아들 강성재 역으로 열연 중인 이정신은 이종현, 강민혁과 함께 팬레터 리딩 삼매경에 빠졌다. 양손 가득도 모자라 ‘디어 정신’이라고 적힌 편지를 입에 물고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씨엔블루의 품격 있는 사생활을 엿보는 이번 화보는 인스타일 12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