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정용화 "'슈가맨' 때문에 노래방에서 100만 원 썼다" JYH "This Sugarman made me spend 1 mill won at NRB"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슈가맨' 때문에 노래방에서 100만 원을 썼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 -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가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슈가맨'이 등장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슈가맨'의 과거 팬과 '슈가맨'에 대한 사연을 가진 방청객들이 많이 참석했다. '슈가맨'의 인기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이하이와 박보람 역시 상대 팀 '슈가맨'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등장과 동시에 노래를 따라 불렀다.

유희열은 '슈가맨'을 추리하는 중에 '잘생겼다', '꽃미남 밴드'라는 힌트를 듣고 자신 있게 정답을 외쳤다. 하지만 정답으로 "토이, 유희열"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날 프로듀서로 출연한 정용화는 '슈가맨'에 대해 "노래방에서 100만 원 쓰게 만든 노래"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가맨'은 1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Trans)

Band CNBLUE's Jung Yonghwa revealed that he spent 1 million won at noraebang (Korean karaoke box) because of the Sugarman.

(description of how famous the Sugarman is, everyone knew the song once it began playing)

Jung Yongwa, who appeared as the producer this day, grabbed attention by remarking that the Sugarman made him "spend 1 million won at noraebang". 

'Sugarman' will be aired at 10:50 pm on April 12th.

*it used to be a common pastime for Korean kids to go to noraebang and sing together for fun, he's saying that as a child he sang this singer's songs so many times that cumulatively it must have reached around 1 million won (~US $1,000), not that he spent that money this time arranging the song.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517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