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1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용화는 지난 9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를 마쳤다. 정용화는 단독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밝히며 토론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정용화는 컴백을 앞두고 지난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도 래퍼 지코와 함께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tvN '섬총사'에 고정 출연하며 물오른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정용화가 '비정상회담'에서 한국 대표로 나선 만큼 각 나라 대표 멤버들과 어떤 안건으로 깊은 이야기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정용화는 오는 19일 두 번째 솔로 앨범 '두 디스터브(Do Disturb)'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 이는 지난 2015년 솔로 정규 1집 '어느 멋진 날' 이후 약 2년 6개월 만의 컴백으로, 여름에 어울리는 경쾌하고 흥겨운 분위기의 타이틀곡인 '여자여자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용화가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오는 24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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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air on 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