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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정용화, 남자3호 변신 "그녀를 위한 곡을 써서 저작권 주겠다"

by justjyh posted Oct 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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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정용화가 '스타킹'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자연미인 선발대회'에는 성형을 단 한번도 하지 않은 여성 출연진들이 출연했다.

이날 두 명의 자연미인과 남자출연진들은 SBS 리얼리티 프로그램 '짝'을 즉석에서 패러디했다.

고영욱 바로 정용화는 각각 남자1호, 2호 3호로 두 자연미인 후보들에게 선택받기 위해 공약을 내세웠다.

고영욱은 "'짝'이 된다면 강아지부터 선물을 하겠다"고 전했고 남자2호 바로는 "그녀만을 위해 노래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남자3호 정용화는 "그녀를 위한 곡을 써서 저작권을 주겠다"라며 즉석에서 노래를 불렀다.

이어 두 자연미인 후보는 정용화를 선택하며 정용화는 '스타킹' 최고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한편 이날 자연미인 후보들은 자신들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출처 : 2012-04-13,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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