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steady 2012년 6월호

by justjyh posted Oct 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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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to 종현 : 음악을 대하는 자세, 배우고 싶습니다.

남자다운 성격이지만, 마음이 너무나 따뜻한 사람.
우리한테 굉장히 마음 써주구요.
음악에 대한 고집도 강하고, 기타를 정말 좋아하죠.
종현이형은 기타를 치고 있을 때가 제일 생기넘치는 것 같아요.
몸을 만들고 있는 것 같은데 저도 같이 해볼까.
그리고, 아! 잠버릇이 나빠요(웃음)

종현, to 정신 : 최고의 무드메이커에게 감사!

그의 별명은 "해피 바이러스"에요.
같이 있으면 기분이 해피해진다라는(웃음).
스튜디오에 틀어박혀서 작업을 할 때나, 작업이 벽에 부딪쳐 힘이들 때도,
그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분위기가 누그러지죠.
사소한 순간에 웃겨주거든요.
그리고, 굉장히 착한 놈.
지난 "어버이날"에도 부모님한테 구두를 선물하더라구요.

민혁, to 용화 : 누구보다도 신뢰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멋져요! 음악을 할 때는 물론, 배우나 프로듀서 일까지 척척 해내다니.
한 인간으로서도 굉장히 존경할만한 존재입니다.
그런 사람이 옆에 있어서 저 역시나 많이 배우기도 하고 감사한 일이죠.
그리고 처음 만났을 때부터 변함없이 저희 동생들을 항상 챙겨주고 있구요.
정말 다정한 형입니다.
앞으로도 함께 하겠습니다.(웃음)

용화, to 민혁 : 항상 도와줘서 고마워!

동생인데 굉장히 차분해요.
자기 생각이 뚜렷해서 절대 굽히지 않는 약간 완고한 부분도 있지 않나..(웃음)
하지만 한결같은 성실한 성격이라 저희를 항상 도와줘요.
지금 하고 있는 드라마 역할(쿨한 플레이보이)과는 완전한 다른 인물이죠.
그리고, 굉장히 섬세하면서 깔끔하구요.
최근, 드라마 촬영으로 많이 바쁜데, 방 청소할 시간이 없다고 안타까워하더라구요.
좀 도와줄까..(웃음)



일한번역 : banya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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