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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i・PATi 2012년 5월호 - CNBLUE의 감성사전 #22[만남/이별]

by justjyh posted Oct 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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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바야흐로 "만남" 그리고 "이별"의 계절.
인생이란 이들의 반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일처럼 많은 "만남"과 "이별"을 경험하고 있는
그들에게 이 단어를 던져보았다.


용화 - 한번. 두번

단 한 번의 만남을 끝으로,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한다는 것은 정말 쓸쓸한 것 같다.


종현 - 성장

길거리라이브를 하던 때가 떠오른다.
그때는, 하루에 수십번, 수백번의 만남이 있었고, 그리고 이별이 있었다.
우리는 우리의 꿈을 쫓으면서, 우리를 봐주시는 분들이, 우리를 기억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라이브를 계속 이어나갔었다.
우리가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그러한 만남과 이별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


정신 - 흘러가는 물

흘러가는 물은, 많은 돌에 부딪치면서도 계속해서 흘러간다.
만남과 이별은 흘러가는 물과 많이 닮아있다.


민혁 - 일방통행이 아니다.

회자정리
거자필반
만남이 있으면, 반드시 이별도 따라온다.
그리고 이별 후에는 재회, 혹은 새로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세상의 모든 것, 그리고 만남에 일방통행은 없지 않을까.



일한번역 : banya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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