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i・PATi 2011년 1월호 - CNBLUE의 감성사전 #6[시간]

정신 - 여러가지를 이루었던 1년

2010년은, 정말 여러가지 일이 있었고, 여러가지를 이루었던 1년이었어요.
2010년도 남은 시간은 한달.
이 한달을, 뜻깊었던 1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사용하고 싶어요.

종현 - 한순간 한순간을 의식하면서

음, 전 이렇게 생각해요.
세상에는 시간보다 소중한 것을 없다구요...
제아무리 멈추고 싶어도 흘러가는 게 시간이니까, 헛되이 사용하는게 제일 나쁜 것 같아요.
언제나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하루하루 흘러가는 시간의 한순간 한순간을 제대로 의식하면서 지내고 싶습니다!

용화 -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시간이란 한번 지나치면,
두번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과 같은 거라는 생각이 든다.

민혁 -  각오

1년의 기억을 돌이켜보니...
2011년은 2010년보다 더욱더 충실한 한해가 되도록 해야겠다는 각오를 새로이 다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