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12.10.09 20:40
CNBLUE★mobile「Q&A」2012년 10월 8일
Question. 좋아하는 음식은 먼저 먹는파? 마지막까지 남겨두는 파?
Answer.
정신 : 먼저 먹는 파
종현 : 먼저.
용화 : 같이 먹음.
민혁 : 어렸을 때는 마지막에 먹는 파였는데, 지금은 제일 처음에 먹음.
Question.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일 중에서, 도전해 보고 싶은 것이 있는지?
Answer.
정신 : 할 수 있는 걸 하고 싶다.
종현 : 지금 도전 중.
용화 : 지금 하고 있는 걸 더 잘하고 싶다.
민혁 : 여러 스포츠나 악기를 배우고 싶다.
Question. 무언가 망설여지는 일이 있거나, 힘들고 슬픈 일이 있을 때 어떻게 극복하는가?
Answer.
정신 : 가능한 한 빨리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그리고 잔다.
종현 : 잔다.
용화 : 음악을 듣거나 잔다.
민혁 : 음악을 듣는다.
Question. 자기 전에는 어떤 생각을 하는지?
Answer.
정신 : 내일 할 일과 가족.
종현 : 작곡. 자기전에 생각하면 잘 될때가 있어서.
용화 : 빨리 자야지...
민혁 : 오늘 있었던 일 정리와 내일을 위한 마음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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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을 같이 먹는단 얘기겠죠? ....이걸로 가열차게 달리던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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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거 싫어하는거 가리지 않고 같이 먹는다는 얘기... 음식에도 편견없는 사랑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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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사람 그리고 음식에게도 편견없는 사랑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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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관대한 용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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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울때 엄마들은 이렇게 얘기하죠. 니가 좋아하는 것만 먹지말고 다른 사람 생각도 하라고. 이건 애한테 배려를 가르치는 거죠. 우리용화는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배려를 실천하는 사람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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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감사해요!!용화의 인터뷰는 대답은 예측불가인거같아요ㅋㅋ그리고 그대답이 배려있고 유쾌해서 좋고요~~~제가 만약 음식을 만들어서 주는 사람이였다면 맛있는 음식 맛없는 음식 안가리고 먹어주는 그가 정말 고마울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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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없어도 맛있다고 감탄하면서 먹어줄 녀석이죠...^^
아무리 생각해봐도 용화는 멋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