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이상형 김연아와 찍은 광고엿보니 ‘선남선녀 풋풋’

김연아의 솔직담백 일상과 고백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한 프로스펙스 W CF 영상은 피겨퀸 김연아의 일상적인 모습과 풋풋한 매력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대회를 앞둔 김연아는 워킹화에 슬림하고 스키니한 트레이닝 패션으로 집을 나선다. 오전 6시40분 음악을 들으며 하루의 첫발을 싱그럽게 내딛는 김연아는 "문득 부담감이
밀려올 때 새벽거리를 걷는다"고 말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순간을 보여주고 있다.

또 봄을 기다리는 듯한 민트컬러 트레이닝 재킷과 워킹화를 매치한 김연아의 슬림 워킹룩이 그녀만큼 산뜻한 느낌을 전한다.

특히 이번 프로스펙스 W CF는 새벽 거리를 걷는 김연아와 씨엔블루 정용화가 마주치는 결정적인 순간으로 끝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의 상큼한 만남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TV CF에서는 항상 멋진 무대와 퍼포먼스로 국민들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김연아가 일상 속 워킹으로 가벼워지는 순간을 섬세하고 감성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 프로스펙스는 2013년 연아와 씨엔블루의 만남을 통해 더욱 젊고 새로운 스타일의 워킹룩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연아와 씨엔블루 네 멤버의 숨겨진 이야기는 2월15일 프로스펙스 홈페이지(www.prospecs.com)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LS네트웍스)

[뉴스엔 하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