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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정용화가 짊어진 패션, 백팩 스타일링 ‘HOW TO’

by justjyh posted Oct 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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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거리를 거닐다 보면 명품백이 아닌 큼지막한 백 팩을 메고 출퇴근하는 사람들을 여럿 볼수 있다.

최근 스타일보단 실용성이 좋은 백들이 부각되며 어깨에 걸치거나 손에 드는 숄더백이나 토드백이 불편해졌다는 이야기다.

실용성을 갖춘 백 팩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갖추며 딱딱한 출근길 패션에 포인트 아이템이 되고 있다. 컬러 역시 옐로우, 그린, 블루 등 화려한 네온 컬러들로 활용되며 스타들 또한 드라마나 공항패션 등으로 실용적이면서 스타일리시한 백팩을 선보이고 있다.


# 백팩 속에 감춘 김연아 스타일

피겨여왕 김연아는 고된 훈련의 짐들이 백 팩에 가득 담겨 있다. 옐로우 컬러의 백 팩을 선택해 김연아 선수의 힘든 훈련생활을 감춰주 듯 스타일리시하다.

또 김연아가 선택한 블랙 컬러의 트레이닝복은 백 팩과의 컬러 대비로 더욱 스타일을 돋보이게 했다. 실용적인 면에서도 백 팩은 훈련 장비와 오랜 숙소생활에 따른 많은 짐을 꾸리기에 편리하다.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를 갖춘 김연아 선수 패션감각은 역시 김연아스럽다는 평이다.

# 캠퍼스를 점령한 정용화 백팩

최근 종영한 MBC '넌 내게 반했어' 정용화는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백 팩 스타일을 선보였다.

캐주얼한 화이트 카디건 의상에 스타일리시한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던 그는 화이트 컬러의 백 팩을 착용한 채 캠퍼스를 누볐다. 실용성에서도 이동의 편의를 제공해주는 백팩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실용성과 스타일 모두를 잡았다.

이처럼 백 팩은 요즘 스타들의 드라마나 공항패션을 통해 어떤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하며 붐을 일으키고 있다. 우리 기억 속에 책가방이 아닌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백 팩은 실용성과 스타일 모두 갖춰 언제 어디서든 우리의 스타일을 책임질 것이다. 

출처 : 2011-09-22, 뉴스엔,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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