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운 앨범 '블루러브'를 발표한 씨엔블루(CNBLUE)가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소니 에릭슨의 브랜드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
소니 에릭슨(한국지사 대표 한연희)은 국내 브랜드 홍보대사로 씨엔블루를 선정했으며, 곧 출시될 신제품의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브랜드 홍보대사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 광고는 음악적 능력과 외모를 겸비한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를 중심으로 촬영했다. 정용화를 모델로 한 신제품 광고는 6월 중 온라인, 지면 및 TV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연희 대표는 "음악적으로 탁월한 재능뿐 아니라 세련되고 차별화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 씨엔블루가 국내에 곧 선보일 신제품이나,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는 소니 에릭슨 브랜드 방향과 잘 맞는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올해는 더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소니 에릭슨의 제품을 '갖고 싶은 휴대폰'으로 떠올릴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신제품에 대한 기대를 덧붙였다.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는 "세계적인 브랜드의 홍보 대사가 되어 너무 기쁘다"며 "신제품을 먼저 접해봤는데, 서둘러 자랑하고 싶을 정도로 눈에 띄고, 맘에 드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국내 소비자들이 하루 속히 소니 에릭슨의 신제품을 접하고 사랑할 수 있게끔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씨엔블루는 비슷한 시기에 신곡을 발표한 소니 에릭슨의 아시아태평양 브랜드 홍보대사인 원더걸스와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출처 : 2010-05-26, 아이뉴스24, 강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