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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송포유’ 씨엔블루 (CNBLUE) 정용화, ‘흥’부자 등극 된 사연은?

by heich_ posted Oct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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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송포유’에 출연한 정용화가 ‘흥’ 부자로 등극했다.


이번 주 일요일(25일) KBS 2TV ‘어송포유’에 출연하는 K-POP 최강 밴드 ‘씨엔블루(CNBLUE)’에서 정용화의 활약이 돋보였다.


오랜만에 정규2집 앨범을 내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씨엔블루가 출연하자, ‘어송포유’ MC 강인은 앨범 얘기를 꺼내던 중 이번 앨범 ‘티저’ 사진에 대한 팬들의 열띤 반응을 언급했다.


특히 정용화의 상반신 노출 사진이 큰 화제가 됐던 상황을 얘기하자, 정용화는 수줍은 듯 “이제는 (식스팩이) 없어졌다. 운동해야겠다 싶어 하다가 한창때 찍어두면 좋겠다 싶어 촬영한 것”이라고 상반신 노출 화보 탄생 비화를 들려줬다.


이어 정용화는 “정신이가 예전에 ‘배꼽’을 노출한 적 있다”고 짚어줬고, 이를 놓칠리 없는 강인은 “아, 배꼽 노출하면 (노출) 다 한 거 아닌가요?” 하며 장난스레 말해 모두의 웃음을 유발했다.


‘콘셉트’ 이야기는 도전하고 싶은 장르로 이어졌는데, 강인은 수퍼쥬니어 멤버들은 ‘발라드’에 도전하고 싶어한다고 밝히며 포문을 열었다.


그러자 MC 공찬이 씨엔블루의 ‘댄스’ 장르 도전 의사에 대해 질문했고, 이종현은 정용화를 가리키며 “형은 공연 보시면 아시겠지만, 춤을 되게 많이 추는 편이다”며 평소 ‘흥’이 많은 정용화의 댄스 본능을 일컬었다. 정용화는 “음악 방송하면 끓는 것 같아요” 라고 응수하며 평소 ‘흥 부자(흥이 많은 사람) 용화 씨’임을 인정했다.


정용화의 캐릭터를 굳힌 건 MC 강인이었다. 강인은 “사석에서 정용화를 몇 번 만났는데 후배들도 많은데 늘 (분위기를 위해) 열심히 하더라“고 정용화를 칭찬하며 일화를 공개하기 시작했던 것.


그런 정용화를 지켜보며 강인은 “‘저 친구는 진짜… 가벼운 놈이구나‘고 생각했다”고 반전 평가를 밝혀 모두를 빵 터뜨린 뒤, “농담이다. ’털털한 친구구나‘ 다시봤다” 정정하며 급수습해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어송포유’ ‘씨엔블루 편’은 오는 일요일(25일) 밤 11시 55분 방송에 방송된다.


http://www.getitk.com/20151022-%EC%96%B4%EC%86%A1%ED%8F%AC%EC%9C%A0-%EC%94%A8%EC%97%94%EB%B8%94%EB%A3%A8-cnblue-%EC%A0%95%EC%9A%A9%ED%99%94-%ED%9D%A5%EB%B6%80%EC%9E%90-%EB%93%B1%EA%B7%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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