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정용화가 홀로 중국 상하이로 향했다.
정용화는 1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정용화는 흰 셔츠에 핑크색 팬츠를 매치, 벚꽃이 연상되는 화사한 핑크룩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브랜드 미니영화 시사회 및 미니 팬미팅 형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정용화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정용화입니다"라는 중국어 인사와 함께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올랐다. 정용화는 "이 행사를 위해 핑크색 바지를 입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용화는 팬들과 문답 시간,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팬서비스와 함께 곧 있을 중국에서의 공연에 대해 "콘서트에 온 팬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콘서트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정용화가 속한 씨엔블루는 오는 6월 15일 상하이에서 '2014 CNBLUE Can't Stop LIVE'로 중국 투어의 첫 테이프를 끊는다.
*Nothing new in the article besides YH saying "I wore these pink pants for this event." and drawing laughter from the audience. :)
cr.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051511000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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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분 참석한걸까요? 팬미팅 내용에 글까지 보면 참석한것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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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이라는거 보면 제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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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he must have gotten a shock when he saw the hot pink pants. But I absolutely love the look on his face in the first picture. He looks like a little sweet boy who got his favourite to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