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왼쪽)는 지난해 함께 광고 촬영을 했던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를 응원했다. /프로스펙스 제공
Jung Yonghwa (left) cheered for figure skater Kim Yuna, whom he filmed a commercial together last year. /Prospecs
김연아를 응원하기 위해 '멋쟁이' 남자 스타들이 파이팅 메시지를 띄웠다. 씨엔블루 정용화는 <스포츠서울닷컴>에 "김연아 씨, 좋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경기를 마무리하는 게 더 중요해요"라는 응원 문자를 보냈다.
또 그는 "늘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라며 "자랑스러워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김연아와 씨엔블루는 지난해 프로스펙스 모델로 광고 촬영을 같이 하며 친분을 쌓았다. 정용화는 시간이 흐른 지금도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해 지켜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To support Kim Yuna, handsome male stars sent cheering messages. CNBLUE's Jung Yonghwa sent his cheer message to SportsSeoul.com, "Kim Yuna-ssi, though earning high points is important, it's more important to finish the game in good health without injuries." He added, "It's really nice to see you always strive for your best. I'm proud of you^^" Kim Yuna and CNBLUE met last year while shooting a commercial for Prospecs together. Jung Yonghwa showed their unchanging friendship, warming the hearts of those who watch them.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31865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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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로 나오는데도 따뜻함이 배어져나와요.
자랑스럽다는 마지막 말까지 완벽!!!! -
aww~~ its good to know they support each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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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likely just Yonghwa^^;;; I think the "friendship" part is likely written by the journ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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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n't know they were freinds are they ??
말도 이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