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2013.02.10 08:10
[런닝맨 Running Man] 2013.01.20 용화 컷 Yonghwa C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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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론 안보이네요... 뭘깔아야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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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종을 사용하시나요?...저희가 조만간 동영상 어카운트를 재정비할 예정이라 그쪽에서는 조정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선 조금만 기다려주시고 컴에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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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폰으로도 보이는데..수정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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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예요^^; 저도 폰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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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요~ 제 폰이 꼬진건거봐요 ㅠㅠ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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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마지막 영상은 다른 서비스로 교체해봤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해요~ 한번 더 봐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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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꺼는 잘보여요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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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리뷰하자면...
전체적인 분량은 적었지만 센스 넘치는 예능감과 적절히 섞인 승부욕으로 임팩트가 강했던 한 편이었습니다.
다이빙 하나를 해도 깨알같은 "소리질러~" 조련에, 후진했다가 추진력을 받아 점프! 그리고 평영으로 헤엄쳐나오는 모습 +.+~
긴박한 추격전을 펼치면서 호우호우호우~하는 재치, 끝까지 실실 웃으면서 힘으로 제압하는 모습.
마지막은...안타까웠지만, 잡힌 동료를 그냥 두고 가지 못하고 구하려다 대신 희생하고, 그 와중에 지효누나 보는순간~하고 예능 멘트 던지고, 마치 영화 대사같은 "...버리고 가냐?" 까지 참 멋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뾰족뾰족 솟은 핑크색 비니도 참 귀여웠구요.
에이스 견제 태클을 따스하게 웃으며 받아주는거나 타 그룹 멤버들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도 참 멋졌는데, 고것도 차차 끓여오겠슴돠^^;; (늦은 주제에 또 늦어서 죄송;;; 영상이 자꾸 잘리는 바람에 ㅠㅠ) -
에이스 견제 태클 슬로우모션으로 보니까 진짜로 때리지 않으면서도 적절하게 리액션 잘 하더군요..역쉬 예능감 짱..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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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나 버릴게 없어요 용화가 또 버텨줘서 동료들이 잘 빠져나갔고 ㅎㅎㅎ 저장면 보면서 정용화 힘쎄다고 놀라는 일반인도 있었더라구요 일반인 눈에도 보일건 다 보이나봐요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