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 배우 김희선, 씨엔블루 정용화가 뭉친 '섬총사'의 첫 촬영이 마침표를 찍는다.
올리브TV 새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 박상혁 CP는 2일 일간스포츠에 "4박 5일로 진행한 '섬총사' 첫 촬영이 오늘 끝난다. 순조로운 촬영이었다"면서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는 완벽한 조합이었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섬총사'는 섬으로 떠난 이들이 섬마을 주민들과 자유롭게 어우러져 섬 주민으로 살아가는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같은 집에서의 생활이 아닌 각자 다른 집에서 이웃 주민으로 살아간다. 특히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의 첫 예능 호흡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배우 태항호가 합류한 것으로 알려지며 어떠한 활약을 펼쳤을지 궁금증을 불러오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인 강호동, 여전히 리즈인 여배우 김희선, 한류스타 정용화가 각자의 신분을 내려놓고 섬마을에서 어떤 슬로우 라이프를 즐겼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로써 첫 촬영을 무사히 마친 '섬총사'는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웃음을 전할 준비를 마쳤다.
'섬대장' 강호동, '섬미녀' 김희선, '섬총각' 정용화의 섬 생활기가 그려질 '섬총사'는 22일 오후 9시 30분에 올리브, tvN에서 동시 첫 방송 된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1534017&cloc=
The CP said: the filming for Island Trio went well, it ends today. The 3 of them were perfect combination & please anticipate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