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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TV] ‘하태 핫태’ 이번 주 TV속 장면

by anonymous posted Apr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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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강호동과 짝을 이뤄 한 끼 식사에 도전했다. 

정용화와 강호동은 초반부터 찰떡궁합을 자랑했다. 강호동은 정용화에게 "이경규는 2020년에 국회의원 아니면 부산시장을 할 것"이라 말했고 정용화는 이에 영화 '관상'의 명대사인 "내가 왕이 될 상인가"를 외치며 이경규를 웃게 했다. 

또한 정용화는 강호동의 '고등어가 등푸른 생선이 된 이유"와 유행어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등을 함께하며 쏟아지는 멘트를 모두 리액션으로 받아내 강호동을 만족하게 했다. 하지만 정용화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겠다"며 "내가 밥을 얻어먹을 상인가"를 외쳐 강호동을 지치게 만들었다. 

정용화의 쉴새없는 리액션은 한 끼 식사를 위해 길을 나선 모든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안겼고 그의 열정과 능청스러운 매력은 어떤 게스트보다 빛났던 방송이었다.

[출처:시선뉴스] [세컷TV] ‘하태 핫태’ 이번 주 TV속 장면 ‘명단공개’ ‘한끼줍쇼’ ‘추리의 여왕’ [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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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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