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3 용화&민혁 트윗

피곤할텐데........아침부터 무슨일일까나~?? 감기는 걸렸는데 안걸렸다고 해야할것 같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아침에, 서로의 사진으로 반전을 거듭한 트윗 ㅎㅎ
일상을 공유해준 느낌으로 뜨듯합니다.
잠을 설친건가요..
거뭇한 수염에 설레고 포근해보이는 후드는 딱 용화거다 싶은..
'용화에요!!'가 느무 좋습니다ㅎㅎ

캡 디자인이 독특하길래 스포츠 팀인가? 궁금해서 줌인해서 검색해보니 MISHKA 라는 브랜드군요. (http://mishkanyc.com/home)
페북에 가봤더니 소개글이 재미있어요.

MISHKA started in the early 2000's after Greg stayed over Mikhail's house in Brooklyn one night.

Greg had just got back from Europe and had purchased a very obscure black metal record from a band called Sacrifyx. A band who, it is rumored, died in a plane crash the night after recording their kvlt opus. The rumor also claimed that they buried a powerful prayer to Satan on the record.

So, of course, the boys decided to play the record backwards. Soon after, a gateway opened up in Mikhail's bedroom.

What happened after that, not too many people are certain...
...But soon after, MISHKA was born!

MISHKA는 2000년대 초, 그렉이 브룩클린에 사는 미카일네 집에서 묵었던 어느날 밤에 시작되었습니다.

막 유럽에서 돌아온 그렉은 Sacrifyx라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블랙 메탈 밴드의 음반을 사온 참이었어요. 블랙 메탈계의 컬트 대작을 완성한 그날 밤, 비행기 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고 알려진 그 밴드죠. 이 루머에 따르면 그들은 그 음반에 악마에게 바치는 강력한 기도를 담았다고 합니다.

당연하게도, 두 친구는 음반을 거꾸로 재생시켜 보기로 했어요. 그러자마자 미카일의 침실에 커다란 입구가 열렸죠.

그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는 이는 많지 않지만...
...곧이어, MISHKA가 탄생했습니다.

->좀 매니악한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