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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남' 정용화가 방송계 러브콜로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정용화는 최근 유명 드라마 제작사로부터 출연 러브콜을 받고 있다. SBS <미남이시네요>로 단박에 스타덤에 오르자 차기작을 함께 하자는 제안이 밀려드는 것. 정용화는 내년 초 국내에서 가수 데뷔를 준비하는 터라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정용화의 소속사 F&C 뮤직 관계자는 "많은 분이 정용화의 이미지를 좋게 봐 주신 것 같다. <미남이시네요> 촬영이 진행되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드라마 제작사에서 출연할 수 있을지 여부를 문의하고 있다. 내년 초 CNBLUE 활동이 예정돼 있어 또 다른 드라마 출연을 놓고 고심 중이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SBS 수목 미니시리즈 <미남이시네요>에 출연하며 '수건남' '키다리 아저씨' '제2의 지후선배'라 불리며 사랑 받고 있다.

정용화는 극 중 남자여자로 나오는 박신혜를 지켜주는 캐릭터, KBS <꽃보다 남자> 지후 선배를 연상시키는 역이다. 정용화는 데뷔 작품에서 인기를 얻으며 그의 차기작을 함께 하려는 드라마 제작사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한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참신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 무엇보다 신인이 주는 신성함이 있는 배우다. 남자 배우가 기근인 상황이라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평했다.

정용화는 신인 배우로 스타덤에 오른 후 뒤늦게 실제 가수라는 것이 드러나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출처 : 2009-11-20,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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