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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1 22:11
[삼총사 TTM] 서현진 “퓨전 사극 말투, 나보다 정용화가 맞다” SHJ "JYH Better at Fusion Sageuk style of spe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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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이 퓨전사극 ‘삼총사’에 임하는데 고충을 털어놨다.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연출 김병수) 공동인터뷰에는 정용화, 이진욱, 서현진, 유인영, 정해인 등이 참석했다.
세자빈이 돼버린 달향의 연서 속 첫사랑 강빈 역의 서현진은 이날 “사극이라고 해서 다 비슷하지 않다. 앞서 정통사극을 좀 많이 한 편이라 대사 톤을 잡는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입을 뗐다.
이어 서현진은 “대사를 하는데 있어 특유의 습관이나 말투가 많아서 극에 잘 묻지가 않았다.
송재정 작가님으로부터 대사 톤 조절을 해달라는 얘길 많이 들었다”며 “극중 달향(정용화)과 처음 만났을 때도 신경을 많이 썼다.
개인적으로는 달향의 톤이 맞다고 생각한다. 저는 극 분위기가 무겁더라도 제 대사 톤만큼은 비교적 가볍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퓨전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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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달향이는 잘하고 있었다능 강빈마마 언급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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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빈마마께 감사하면서 널리널리 알리고 싶네요~우리 용화가 이렇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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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acting in a fusion sageuk, Seo Hyunjin (Crown Princess Gang) said it's been difficult for her because she's been in many traditional sageuks. She personally thinks Dalhyang's tone is corr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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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nice to see her compliment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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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fusion and traditional sageuk! Happy that she has complimented Yong Hwa cos I've read in some other forums criticism of his sageuk speech. Hopefully now these critics understand that there is a difference and he's doing it right.
Thanks for the translation. -
With his mimicking talent, i dont doubt he practices a lot and delivers it well. Just glad it was validated by someone who has the know how from experience! thanks for the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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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용화를 언급해줘서 감사^^
주욱~ 홧팅!!!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