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패키지 ThePackage] 정용화, 파리 튈르리의 가을 보여준다 Jung Yonghwa to Show Autumn in Tuilerie

여행 소재 다룸으로 드라마의 새 지평 열 것으로 기대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패키지여행 여행자와 가이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가 만들어진다. JTBC는 이연희, 정용화 주연의 ‘더 패키지’를 내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선정하고 프랑스 로케이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연희, 정용화 주연의 ‘더 패키지’는 여행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한쪽은 여행을 즐기는 쪽으로, 다른 한쪽은 여행을 업무로 대하는 모습으로 그릴 예정이다. 또한 패키지여행을 온 이들도 각자 사연이 있어 그다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아니다.

처음에 대립구도를 유지하던 이들은 예기지 않은 사건과 맞닥뜨리며 화해와 소통의 길로 나아가는데 와중에 다양한 에피소드가 끼어들어 시청자에게 잔잔한 재미를 선사한다고 한다.

(중략)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사전제작 중인 JTBC 새 드라마 ‘더 패키지. 해외여행자 2천만 명 시대, 해외여행 중 일어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들은 어떻게 다룰까.

전문: http://www.travelnb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7926

A drama is being filmed about package tour travelers and a guide. JTBC selected 'The Package', led by Lee Yeonhee and Jung Yonghwa, as their anticipated drama of the first half of next year and revealed location stills from France. 

In 'The Package', some of the travelers will be those who enjoy the trip; the others will treat it as business. Also, each of them in the package trip have their own story, which doesn't quite make a friendly atmosphere.

At first, they maintain their conflict with one another, but face unforeseen events that lead them into reconciliation and communication. Meanwhile, various episodes interrupt to entertain the viewers.

(descriptions about various tourist attractions in Paris)

'The Package' is pre-produced for broadcasting early next year on JTBC. In the age where 20 million Koreans have traveled abroad, how will they portray the whirlwind of events happening en route?

http://www.travelnb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7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