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 겸 배우 정용화가 JTBC ‘더패키지’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정용화는 15일 비즈엔터와의 인터뷰에서 “‘더패키지’ 촬영을 하면서 에피소드가 정말 많다”고 운을 뗐다.
그는 “동창들을 만나면 나이가 들어서 만나서도 그 시절 이야기만 하지 않나. ‘더패키지’ 출연진과도 프랑스 이야기만 해도 즐겁고 밤새 수다 떨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더패키지’는 프랑스에서 두 달 정도 찍었는데, 씨엔블루 숙소 생활 이후로 다른 사람들이랑 오래있는 것이 처음이다”라며 “홈스테이를 하는 것처럼 민낯에 잠옷 바람, 눈곱 달린 것까지 봤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비즈엔터: http://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126792#csidx578b1f9f7ac1960bff762ff07328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