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톡Q] '더 패키지' 정용화, "이연희와 키스신, 잘 표현됐다 생각"

‘더 패키지’에 출연 중인 정용화가 상대 배우 이연희와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전 서울 중구 FNC WOW에서 진행된 ‘더 패키지’ 라운드 인터뷰에서 정용화는 작품 속 이연희와의 호흡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현재 정용화는 JTBC 드라마 '더 패키지'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스포츠Q DB]

 

‘더 패키지’에서 정용화와 이연희는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는 관계로, 현실적이면서도 달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용화는 “어딜 가나 키스신을 언급했다. 궁금한 마음에 찾아봤는데 동영상 조회 수가 40만이 넘어서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용화는 “산마루라는 캐릭터는 엉뚱하면서도 직설적인 성격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장면들은 무조건 남자답게 표현해야 된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래야 산마루의 매력이 더 돋보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정용화는 “이연희 씨와의 키스신은 한국에서 촬영한 장면이다. 당시 엄청 추웠던 것이 생각난다”라며 키스신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정용화는 “이미 앞에서 촬영을 다 하고 왔기 때문에 산마루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정용화는 이연희와의 키스신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냐는 질문에 “잘 표현된 것 같다”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정용화, 이연희 주연의 드라마 ‘더 패키지’는 총 12부작으로 편성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다. ‘더 패키지’는 패키지여행을 소재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전했다. 현재 ‘더 패키지’는 2회 방송분만을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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