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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3 15:52
정용화, '넌 내게 반했어' 주연 캐스팅! 亞팬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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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정용화의 연기자 복귀 소식에 아시아 팬들이 열광했다.
정용화는 MBC '최고의 사랑' 후속으로 방영되는 '넌 내게 반했어'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이 소식을 접한 아시아 팬들은 '연기자 정용화를 기다렸다' '빨리 드라마가 방영됐으면 좋겠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용화는 2009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데뷔, 여주인공 미남(박신혜)를 짝사랑하는 강신우 역을 맡아 '수건남'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이 모습을 기억한 팬들이 정용화의 연기자 복귀 소식에 기쁨을 드러낸 것.
소속사 FNC 뮤직 측은 "정용화가 아무래도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보니 연기하는 모습을 기다린 팬들이 많은 것 같다. 아시아 팬들이 드라마를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뒤 정용화 본인도 더욱 연기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고 밝혔다.
씨엔블루는 '러브 걸'로 후속 활동 중이다.
출처 : 2011-05-05,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