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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3 17:26
'넌내반' 정용화 "부족한 점 배울 수 있었다"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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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정용화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용화는 '넌 내게 반했어'에서 기타 천재 이신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주연에 도전, 박신혜와 커플 호흡을 맞췄다.
정용화는 "이신으로 카메라 앞에 처음 선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이라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부족한 점들을 차근차근 배워갈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작품이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선배님들, 동료 배우 분들,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모든 스태프 분들과 인연을 맺게 돼 좋았다. 모자란 점이 많았음에도 예쁘게 봐주고 응원해준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는 이신(정용화 분)과 이규원(박신혜 분)이 1년만에 재회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해피엔딩으로 결말이 났다.
출처 : 2011-08-19, TV리포트 박정민 기자